카카오 택시 처음 이용, 이것 참, 편리하군 ㅎㅎ 센트럴 시티 호남선 완도행.... 하루 두번, 운행. 8:10......15:10분
2번 개찰구라 가깝고..... 그러나 함정이었더군.... 올때는 멀리 내려 여기까지 오느라고 땀뻘, 다시는 고속버스 안탄다....공항처럼 카트도 없고....
참 편한 세상이긴 한데.....ㅜㅜ
정안 알밤 휴게소 잠시 정차 및, 환승도 여기에서 이루어지나니.....
다람쥐 본 것밖엔 남는게 없는....ㅜㅜ
완도 도착, 역만도를 한참 다닐적에는 자주 왔었는데 이제는 고기도 없고 역만도 갈 일도 없고....ㅜㅜ
첫날 역만도 남서쪽 두시간반.... 걸려 포진.... 몇십마리의 한치 수온이 2도나 내려갔으니....ㅠㅠ
아침 대충, 남자 둘이서 대낮에 모텔,,,잠시 눈 붙이고 전복죽 중식에 두번쨋날.....
역만도 남동쪽으로..... 그러나 저수온인데...자정전에 이동 어제의 그쪽으로.... 삼십여 마리....
누굴 원망하랴... 오모리 채비에 간간히...
그러나 아주 방법이 없는건 아닌데 귀차니즘이 심해져서 포기.
갯바위대로 목줄길이 2미터로 잠공시간 20초로 늘리기, 다단채비를 건너뛰어 목줄 4호 1.5미터 주기..등으로 극복 가능...
역으로 귀가, 완도엔 용달차가 없다던데 없는것이 아니고 배가 부르니 5만원 코스 이상은 안움직인다고
가까운 거리 2만원에 용달차 사용하렸더니 이런 일이....
택시 두대 3.500원씩 콜비 1춴원 해서 9천원에... 해결,,,,,
약간 평소보다 늦었다만 그래도 운동은 가야지....ㅜㅜ 고양이밥도 주고....
한치횟거리 다듬어 놓고 다리는 숙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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