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중-벼르던 놈은 통화두절-포루투에 있다니?-쏘가리도 귀찮고-귀차니즘으로 조림용으로 변신

 한 번 자리를 마련하자고 했던 약속이니  동우회 쪽으로 가닥을 잡고.

정수호, 박전률,박철준, 이상휼, 이득춘, 박형일, 장재성  이상 8명  한조,

박찬호, 김선일, 백사장, 신사장, 김차장,   두조,가 충분히 회와 매운탕으로 즐길 수 있었는데

수괴를 맡은 인간이 연락두절?

카톡을 여러번 날려 보니  포투갈은 밤이라고  연락이 왔네.....

포투갈?  디즈니의 포루토  아녀????

단체 관광을 아우제비오의 벤피스,  포루투갈로 갔다는 이야긴가?

바삐 돌아 다니며 얼음 계속 투하.....

구초 18회팀의 최홍연, 이수봉, 유재만, 총무, 강점산 조로 교체해볼까 했는데  언제 연락해서 모이것냐?

이래저래 귀찮고 짜증나고  황산 삼거리 교통정체를 뚫고  횟집까지 간다는 것도 그렇고  포기....

 

 

 

 모두  조림이나 찜꺼리로  손질,,,,,,   다른 물고기들은 안그런데 쏘가리는  손을 대는 것이 점점 찜찜하니 어쩐일일까?

바다로 가자꾸나~~~~~~  이젠 갈치, 고등어, 한치 오징어, 참돔, 돌돔, 농어 우럭, 볼락, 쏨뱅이, 열기, 노래미, 광어로  가자~~~~~!!!!

 

 기포기 정리  건조,,,,,,  한동안 쉬엇~~~~~!!!!

김 차장에게 찜용으로 바구니에 담아 갔더니  마침 말썽쟁이 트럼프꺼라니....?ㅎ

 

 이 신발도 이젠 수명이 다한듯,,,, 물길도 험하고 산길도 험한데 헤집고 다니니 남아 날 신발이 읍따~!!!!!!!!!

이젠 하남 코스트코가 오픈했으니 양재동이나 상봉동을 갈일이 없게 생겼네만

염곡동, 하나로 대문에 가끔은 갈듯.....

이건도 뭐라니?  목걸이형  바람개비?

오우~~~!!!!  만재도 갯바위에서  한낚시후  한숨잘때 목에 걸면 모기가 안달라 붙을듯,,,,,

다음에 혼자가서 사와야지~~~~~~~

 

 앞집 김 사장에게 한웅쿰 주고  우리집 먹을 것,,,,삼일치....분량....확보

쳐박아 두었던 디카를 꺼내어보니  배터리 방전,  뒤죽박죽  리더줄은 어딜 가고.  리더기가 불량났는지  작동도 안되고

배터리가 바로 방전.....  이걸 다 어전다니? ㅜㅜ

 

ㄹ혀ㅓ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