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니 새벽 다섯시에 벝에 잠간. 옥수수도 따고..
고추...
올팍의 냥이 모녀...
주간날씨 살펴보기...
태풍도 미쳤나보다.... 죽은듯한것이 다시 부활?
일단 짐꾸리기....
얼음물도 가득...
일기예보와는 달리 만재도 현지는 잔잔....
서 씨아저씨는 일주일만에 철수....
하루에 열마리씩 고만큼씩만 매일 잡아나오더라는데
사리물때에. 달도 밝고. 날씨도 너울이 있었을게고
참돔바늘이 없었다니 무슨소린지???
만재 다닌지도 15년. 오십회출조. 나따라서 이백일은 갯바위에서 낚시를 햇겠건만.
눈감고도 먼재도를 알아야하는데...
강장밑에 약졸없다했는데 저런 낙제 점수꾼은 퇴출감이다..
만재출조준비...
길프로는 오늘 입도... 지금 쿨쿨..
나는 내일....
밑밥 세짝 미리 보냄....
짐이 산더미같다...반은 얼음물 음료....
'사진이 담긴 조행기 > 만재-가거-추자-거문-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 2018년 폭염의 만재도 속으로(폭염도 못이긴 무모한 열정) (0) | 2018.08.18 |
---|---|
만재도 메들리-자료제공 목포 박승기...... (0) | 2018.08.01 |
4. 봄 바람을 타고 간, 가거도의 볼락낚시 (0) | 2018.05.23 |
3. 봄 바람을 타고 간, 가거도의 볼락낚시 (0) | 2018.05.23 |
2. 봄바람을 타고 간 가거도의 볼락낚시 (0) | 2018.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