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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약은 아네론?-텐야-날개추-감자탕-올팍-포동이 -기타

by 찌매듭 2018. 3. 20.

 

아네론 백개 확보... 내년까지는...ㅎㅎㅎ

시즌이 시작되기전에 물품 확보차  지름질.....

 

 

 

 

대물용 텐야,  전용 장비가 따로 있으니  됐고... 이제는 만들어 사용하는 수고도 덜었지만  그래도 따로 더, 손질 할 부분이 있으니  완제품도 아니네....ㅜㅜ

 

 

 

 

 

 

이걸, 꼭 바다에만 사용할 필요는 없는데.....  이런저런 기법, 안가르쳐 준다.... 쏘가리 멸종의 지름길이니....ㅜㅜ

기존의 열기볼락채비에서 실을 떼어내어 사용했었는데 텐실이 따로 있었던걸 몰랐었다니  힝, 타잉도 함시롱...ㅜㅜ

 

다이소에서 마땅한 통을 찾았는데 작은 건? 도 어디에?

 

 

 

 

 

 

뒤지고 뒤지다 보니 척포에 있더라고,,, 통영,  척포가는 길도 있던데....

날개 추,  폭탄에서  힌트를 얻은 듯,  낙하 시간이 절반으로 줄었다는데  남보다 더 빨리 채비 안착?ㅎㅎㅎㅎㅎ

환길아.....  하나 주까?  ㅎㅎㅎ

 

 

만재도용  소형(?) 텐야,  낚시박람회에서 봤기에 별도 주문,    자, 막대찌가 몇호여야 할까?  10호는 되야할텐디.....ㅜㅜ

갯바위용으로  따로 손질을 해서 아저씨와 노 선장 아들에게 가르쳐 주고 갈치 잡아 먹으라고 주고 와야할 듯,

 

잠실 석촌동 감자탕,  수요미식회에 나온 줄서는 집이라던데  딸내미의 추천으로 어제 가봤지만,  글쎄???  이 정도의 감자탕은 어디에나 있지 않나?

가성비에 비해선 그닥~~~~~~~????   구리쪽 탑감자탕이나 분당쪽 서울 감자탕이 훨씬, 낫다~~~~~

수요미식회는 아무리 봐도 돈받아 먹고 내보내거나 추천인들 입맛이  저급....  제작진도 저급....

꼭 볼보차 네비와 비슷하다........  차는 그런데로 좋은데  네비는 세게 최악의  저급 네비를 장착해놓고  효리네 민박에  고아고만 디립따. 들입다?

 

 

올팍으로의 만보 운동,  오늘 눙에 뜨인 냥이에게 사료를 주고....  에공, 배고팠나?

 

날이 흐리꾸리한거이.......

 

내일은 꽃샘 추위가 대단할거라는데......  도대체 바다의 날씨는 언제나 좋아질지.....

금년엔 아직,  석달이 되도록 바다 구경을 못했다.

바람, 강추위, 파도, 폭설,...... 배들마다  새단장을 하고도 출항을 못하고들 있으니....... 바람아, 멈추어 다오~~~~

 

얘는 또 왜 이러고 있다니?  포동아~!!!!  벌떡,~!!!  스탠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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