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낚시박람회-킨텍스-텐야-텐실-전동릴-수류탄 배터리-지름신 기타

집 나섬이 오전 9시..... 일찍 도착한 편이라 주차장이 한산.....  가끔, 대형주차장에 세워놓곤 나중에 차를 찾느라고 절맨적이 있기에  주차기둥번호를 찍어놓고....  점점 기억력이 나바지는건지, 알쏭달쏭.....ㅜㅜ

 

스크레치 복권을 주던데  바늘이라도 한 봉지 준다는거야? ^^;;

 

그럼, 그렇지....꽝... 이럴래면 뭐하러  줄까? 

 

관심이 있던 텐야채비가 나오긴 나왔구나만, 현장 판매는 안한다니  직접,   끈질긴 웹써핑끝에 척포낚시몰에 있던데

둘러보니  10~20호도 있던데, 모처에 가서 사용해 보려면 막대찌도 그런 홋수가 있어야할텐데 만들어야해?????

 

 

해마다 낚시박람회를 봐도 별것이 없던데 웹써핑중에 텐실을 만드는 회사가 출품한다는 글이 있어  사실, 이것대문에 온것인디.....

요것도 현장 판매를 안한단다.....

기존, 볼락, 열기 채비에서 골라내고 떼어내어 비장의 손질을 해서 이상한 고기를 잡곤 했는데

이것외에도 소형 메탈지그와 형식이 출품되어 깜놀~~~~!!!

만들어 사용해 보면 꼭, 그것이 제품으로 얼마후에 만들어져 나오던데  사람 머리쓰는건 좀 빠르고 늦는 차이뿐이지 결국은 같은가보다....

 

그나저나  몇가지 더 편하게 만들어 진 것들을 어디어디, 저기저기에 사용하면

쏘가리는 멸종하고 말것이고,  포인트까지 일러주면 홍기녀석같이 동내방내 떠들고 다니면서 아수라장이 될테니

더욱 알려줄수도 없고....ㅜㅜ

 

음성의 포석정은 영원히 시크릿가든으로 남겨 둘것이고

소양호, 파로호, 충주호의 그자리들도 영원히 묻어버려야겠네.....ㅜㅜ

실체를 보지 못한 사람들이야 믿지도 않을거고,  함께 행던 일행들은 내가 안데리고 가면 어딘지 길눈도 어두운 사람들이니

그들도 영원히 모를게다....

충주호의 어느 골자기 서너곳이 쏘가리로 채워져 있다면 믿지도 않을게고.

소양호나 파로호의 몇자리도 목격한 순간은 입이 벌어졌겠지만, 그놈들의 뇌리에서 강제로 지워 버렸으니

또 어쩌겠어?   괘념치들 말거라.....ㅎㅎㅎㅎ  이말은 이럴때 쓰는건데....^^;;

 

안가놈이  노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그때 무슨 벼슬자리를 했지????

갑작이 하남시청을 찾아와 김전시장이 유지들과 담소하는 자리에서  안하무인격으로 '당신 말이야... 잘하고 있는거야?  제대로 하라구~~~'

이상한 잔소리와 아무상관 없이 뜬금없는  야단을 쳤는데  나이도 어린 놈이, 어른들 있는데서 소리를 지르고 난리도 아니였다....

모두들 어안이 벙벙.......  저놈이 그때 삼십대 후반이었으니 철이 없어도 없었을게고 싸가지가 없어도 한참 없었을게다....

가정교육도 제대로 안된 놈이 갑작이 노통덕에 감투를 쓰니 보이는 것이 없었나보지....ㅜㅜ

그래서 노통이 농사를 지으라고 했었던 것 아닐까?

그때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  왜?  함구하고들 있을까? 무엇이 무서워서?

 

 

텐실, 축광이나 야광 형광, 빤짝이가 난, 필요했던거라구.....  10미터 감긴 것이 1.5만원대라니  비싸~~~~~~~ ㅜㅜ

웜을 가져오면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요리도 가벼운 것을 어디에 쓰겠어?

 

 

 

 

여튼간에 물속에 있는 생뭉과는 인간은 어떤 원수가 졌을까?

애기가 또 다른 것이 나왔네.....  몇개는 나도 거꾸로 눈을 붙여 사용을 해보긴 했는데  이놈들은  더 머리가 좋잖아???? ㅠㅠ

 

갈치대도 컬러플~~~~~~~

 

 

소형 전동릴이 필요하시겠다.......

지난해에도 베이트릴에 3호 줄을 감아 직공을 해봤는데 원하는 갈치보다 다른 고기들이 물고 나오니 감당이 안되더라구....

60미터 이상은  공략을 안해도 되니 줄은 2호라도 되겠지만  수동으로는 버거우니 전동릴이어야겠는데  어느것이 좋을꾸?

 

은성것 보다는 새로 나왔다는 빨간 전동릴은 교체하기 편한 스플을 하나 더 준다니  2호 3호를 감아서 한치 겸용으로 쓰면 좋을 것같아 집어 들어봤네만

아직 판매가 안된다고?   언제 부터??

 

수류탄 배터리도 두개 구입, 자작해도 6만원이 먹힌다는데  그 값이면......

 

컬러낚싯대도 출품...... 

 

 

차를 어디 두었는지  생각이 안나네?  사진보고...... 둘러대다가 발견,  리모컨키를 사용할 생각은 왜 못하는건지....ㅜㅜ

 

지름신이 강림하사  누런종이와 플라스틱 카드를 몇번이나 휘둘렀을까?  한도에 근접한다는 메시지....내걸 내가 사용하는데, 왜 한도가 있다는고야??? ㅜㅜ

점심은 지출이 막강하여 냉면 한그릇으로 땜~!!!!  안먹어도 배부르다는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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