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항으로 이동-해화당 간장게장-수요미식회는 미친...프로-청구-해천탕-포은중앙도서관-

신진항.... 저배를 타봐야겠군?! 오천항에 있었던 알미늄 쌍둥선이라는데  주꾸미 지깅배?

연락 한번 해보고...

 

 

한가한 신진항,  주꾸미를 장아왔더만,,, 꽃게값이 가장 비싼 곳,

 

 

가의도를 이곳에서 가긴 갔었는데

격렬비열도 농어낚시배들이 있는 곳,  예전에는 잘 다녔었는데..... ㅜㅜ

 

 

수여미식회 간장게장편에 나왔던  집이라는데,  기대이하....

도대체 수요미식회 같은 방송에 소개된 집들중에는 열곳에 하나정도만 건질뿐,,, 전부 엉터리같다...

패널들이 이상한 입맛의 소유자들인지 작가들이 초딩맛인지. 정말, 돈받고 내보내는 건지 알쏭, 달쏭,

대가집 간장게장, 마포 진미집, 군산 계곡가든이 1, 2, 3.....

하긴 잘되는 집이 나올리가 있을까만,  큰기와집은 미슐랭에도 나왔으니 검증은 됐겠다만 5만냥인 값이  만만치가 않고

마포 진미집은  너무 협소.  계곡가든은  공기밥 추가는 서비스, 반찬도 수준급,   식사후 비린내를 씻고 가시라고 세면실 사용이 편하고

1회용 칫솔 제공등, 간장게장 박물관인가 만드는 공정, 공방도 갖추어 놨으니 이집이 1위 아닐까?

식도락 비틀기. 홍합, 간장게장, 삼계탕, 삼겹살,,,,등....

 

 

 

 

군산 계곡산장 간장게장집은 치솔에 비린내 씻고 가시라고 몇가지를 준비해 서비스,  가격대비 제일인것같다....

 

저녁을 사준다니 한잔 곁들이기로한 해천탕  스페셜....

자잘한 홍합으로 냄비 밑바닥을 채워서 북돋아놓은 살짝 눈속임?

홍합이야  폐타이어에 부착하여 기른 양식산일텐데 발암물질이 적었기만을 바랄뿐..... ㅠㅠ

속에 든 닭 한마리는 냉동닭이었기에 뼈다귀가 꺼무스름했고... 맛도 빠진 것이 직작에 삶아 놓은듯이 지나침....

두 번 가기는....글쎄나.....   해천탕은 무슨...

 

 

 

 

 

 

오랜만에 만난 청구합판목재의 손길웅 사장....

납품후유증으로  그렇고 그런 세월.

디카를 울러메고 나선 출사길에서 낙엽을 밟아 슬립....  허리를 다쳤는지 통증 유발.... 한의원은 왜 가셨을까?

아산병원 삼성병원을 다니다가 암으로 판정됐다니 황당 그 자체.....

머리, 허벅지, 폐등 세곳에 있다는 판정에 당황스럽다는데 항암치료 두번에 머리의 조양은 없어졌다는데

아산병원의사의 오진?  세번째 항암치료를 기다리고 있다는데

마음을 비우고 산다시니.....ㅜㅜ

쾌차를 바랄뿐......

 

만재도 감성돔 열기 쏨뱅이 반찬거리 예전을 생각하며  갯바위를 다녔던 추억이나마, 새기소서...

 

포은 중앙 도서관이란다.... 멋져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