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팽이만 네마리,,,,,
양족에 초보가 포진 남의 낚싯대나 두둘겨대고...짜증난다...
이젠 조용한 낚시는 끝났나보다....
새벽에 안개가 낄것같아 미리 내려갔다....
새벽의 오천항 서늘하다 못해 싸늘했다...
추억의 용섬 부근, 무창포 제일의 어부 철호가 개척한 곳,
대물농어 참, 많은 곳인데....
더 가까운 무창포구에서 나온 배들이 먼저 포진, 자리가 없구나,,,,
킹피쉬, 챌린져.....가 선두주자,
그들의 초보시절 포인트를 끌고 다니며 개척을 한 곳인데 이제는 내가 설 자리가 없넹.....
토사구팽도 아니고 이게 뭐니? ㅠㅠ
십여년간 오붓하게 파먹던 추억만 남았고 이제는 난장판이 되버렸다...
금꽃게를 사러 대천어항으로,,,, 주꾸미 값이 좋아 꽃게그물을 덜 놓고, 덜 잡히고.... 키로에 5만원까지 육박,
이시가리도 있고 돌돔도 있네....
통영등지에서 파는 도다리쑥국은 전부, 가짜, 도다리가 어딨노? 전부 문치 가자미지.....
방송에서도 사기친다....
대천어항,
미국 순대정식은 이렇게 나온단다 태연네 회식
이 사진이 왜 여기있지? 오동여 만재도,
'photo·메모-바다와 섬 > p-외연도+무창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꾸미+갑오징어 잡이를 오천항으로,,,,2 (0) | 2016.10.11 |
---|---|
주꾸미+갑오징어 잡이를 오천항으로,,,, (0) | 2016.10.10 |
예수도마뱀꾼, 감팽이 집게를 고쳐서? 지렁이판 (0) | 2016.05.22 |
주꾸미+갑오징어 잡이를 오천항으로,,,, (0) | 2015.10.22 |
오천항으로 참돔선상낚시-붕장어회+탕-샛별민박의 허밍-새벽 누릉지탕-외점도-공탕없는 하루 (0) | 2015.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