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시원치 않은 날씨탓에 쏘가리는 틀렸으니 자잘한 넘들 방생하고 아침일찍, 나물이나 뜯고, 상무룡리로 이동,
양구, 월명리로.... 인천 사람들, 빨간 인프라콤비보트, 쫑대, 미꾸라지로 한부대 타작, 아까운 쏘가리가 떼거리로 죽어 나가고. 또 잡으려구 때가 있는 법,
그때 쏘가리굴 발견, 윤부장과, 파라솔텐트, 얼음위로 봉돌 낙하, 잔잔, 이상하긴 했지...
공수리, 터널을 뚫는다니, 돈도 많지...사용인구가 몇이나 된다고.....
월명리도 많이 변해.... 이 쪽집을 이용하면 갈 수는 있겠다만 죽쑤어 개준다고 엄한 포인트 상납하는건 아닐까?
경운기로 풀밭갈아 물차오름때 붕어 낚시 대비.. 좌대....
헐, 이른 좌대 손님이 있을까?
양구까지 왔으니 오랜만에 광치 막국수나 한 그릇,,,
편욱 반접시는 이 집도 안된다니.........
시간이 시간인지라 휑하구먼.....
막국수와 민들레전 한 접시.....
집 가까리, 있다면 자주, 찾을텐데....... 쩝, 맛있엉~~~~~!!!!
유포리, 산골, 장원, 가평, 광치, 샘밭, 유촌, 남북, 순 아니겠어?
양이 좀, 아쉽다만.....
양구 광치 막국수....
식사시간이 아니다 보니 주차장이 텅~~~~ 내 차만 있고만.....
쏘가리는 없고, 산나물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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