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렇게 큰 컬러플한 쏘가리를 뼈만 남기고 잡아 먹었을꼬?
상무룡리마을에 만들어 놓은 쏘가리 전망대. 전망대와 화장실로 쓰는 건물로
이 조형건물 짓는데 4억의 군청 예산이 투입되었다고.....
화천입구에 곰돌이가 낚시를 하는 조형물이 있던데 곰이 낚은 고기가 쏘가리가 아닌, 베스라, 실소를 했었나?
제대로 알고나 하는 행정인지........
어찌됐던간에 세금낭비같다......... 이외수한테 투자한 값어치나 있는건지.....
예전, 비포장길을 고무보트를 싣고 그 고생을 하며 넘나들기도 했었는데 지금같이 포장이 되었다면 얼마나 좋왔었을꼬?
물이 차오르며 풀밭이 잠길때, 혼합미끼로 때갈좋고 씨알좋은 붕어를 많이도 잡았었는뎅~~~
옥수수 자루는 또 뭘까?
파서탕 가는 길..... 바짝도 말았을게다....
이장의 통통배를 타고 파서탕 가서 소가리 많이도 잡았는뎅.......
예전에야, 갤로퍼가 부서지도록 험한 길을 넘나들기도 했고....
갤로퍼 한 대, 해먹었지만, 고장도 안나고 잘도 다녔었다... 참, 지금 생각해 보면, 겁도 없었으야~~~
의외의 장소에 쏘가리가 있나니.....
에고, 여기사ㅓ 고장 나면, 보험사나 출동 차량이 오기도 쉽지 않은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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