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다닌지 20년간 최고의 대하 풍년.....
일손이 모자른다...... 흰다리 새우는 맛도 없고 먹기도 찝찝하니 자연산 대하가 이렇게 많이 나올때 저장해 두시라.....
굵기도 최고......
넘보는 갈매기떼들이 득시글.....
이십년전 처음 무창포구를 찾았을때 이집에서 감생이를 처음보았었나?
오짜급의 감생이가 수조에 있는걸 보고 감을 잡고 무창포구를 찾아든지가 이십년이 되얐네 그랴.....
낚시의 불모지였던 곳에 찌낚시, 루어낚시, 주꾸미 잡이, 참돔까지..... 이곳을 통하여 전파가 되었으니
꽁꽁 감춰두었다면 지금같이 참돔낚시, 농어낚시 다운셧, 타이라바 열풍이 안불었을지도 모르고, 늦게 불었을지도 모르고.....
알쏭달쏭 도레미쏭이다............
지금같이 FRP 수조도 없을때였겠지...나무틀로 된 수조에 시리콘도 없었을때니 아교로 만들었을게구.....
참고자료..........조행기용.....
멀리 호도, 녹도, 더 멀리 외연도가 가물가물.......
철지난 무창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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