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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p-외연도+무창포

9월에 이어 10월달도 주꾸미+갑순이 잡이를..... 강종원-성 씨, 아저씨-서사장 등

by 찌매듭 2013. 10. 13.

 

 9월 모임은 오천항으로 주꾸미 잡이를 갔었고. 10월 모임도 주꾸미잡이를 가겠다기에 무창포구로 달렸다....

지난번 멀미로 고생한 사람이 머리를 젓기에 초교동창, 총무인 강종원이 대신 자리를 메꾸고....

 

 지난번과 비슷한 연도권 풀등자리.... 갑순이와 주꾸미 크기가 커졌다.....

 

 두마리씩,,,,, 세마리도......

 

 지난번에 멀미로 중간에 쓰러졌던 정가놈......

이번엔 단단히 준비를 했는지 멀미를 안했는데...명색이 잘로라니 기도를 하고 왔었나?

날씨도 잔잔하니 장판이던데 멀미를 할리도 없고만.....

 

 

 

 

 발과 손이 바뀐 아저씨도 서너번 하니 제법 잡는다만,,,,,둔한탓인지 이번에도 백마리를 못넘겼네.....

 

 

 

 

 

 멀미로 겁이난 일행 한명의 빈자리를 대신 메꾼 초교동창, 강종원....

댐낚시는 제법 해봤다니 주꾸미잡이야 낚시도 아니지 뭐..........

 

 불가사리가 도대체 몇마리째야???

 

 경성타일상사 서무용 대표........ 식구가 많다보니 열심히 잡아야 집에가서 칭찬을 받는다고 열심, 또 열심.....

 

 불가사리 다섯개면 별이 다섯개~~~~~~~

 

 아주, 길이 났구나......

 

 알고보니 오지랍도 넓은 놈.......... 피곤한데 2차 3차를 한다니 이해가 안간다......... 너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