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머리들은......
뚫어지게 본다고 고기가 잡히는것도 아닌데. 쩝....
상홍서, 하홍서의 등대들, 학성이와 감생이 낚시를 했던 간출여도 보이고...
찌낚시의 불모지인 무창포에 감성돔 찌낚시를 보급하자 눈이 뒤집힌 1대 제일낚시 점주인 학성이가
좋은 간출여를 찾아놨다고 온곳이 홍서의 간출여,
병길이와 둘을 내려주고 멀찍암치 물러나서 구경을 하다가 연거퍼 서너마리를 낚아내자 인프라콤비의 모터배를 여에 올려 놓고 낚시를 시작했었지?!
이미, 물이 많이빠진 상태였고 배를 몰고 시끄럽게 달려 들었으니 남은 감생이들이 줄행랑을 쳤을게다.....
어떻게 철수를 하려고 배를 들이밀었냐니, 다시 물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면 된다나? 꼬박, 6시간을 기다려야했으니.....
거, 좀 쉬고있는데, 인간들이 찾아온 것이 못마땅했을 가마우지들.....
누가 요로코롬 만들었을까?
나도 생각을 안해본 바는 아니나, 칠이 쉬 벗겨지고 찌통에 들어가지도 않고....
이것들아, 감으로 하면 되지, 눈빠지게 지를 볼 필요가 뭐있니?
그러니 고기를 못잡지들..... -_-
통발배가 어서 작업을 끝내고 가기만을 기다리는 중,
문 프로, 너무 이슬을 밝힌다.....
주선조사 다됐네......
한 사장, 너무 살이 쪘엉, 담배끊고 간식을 너무 먹으니.....
빵 사오라더니 혼자서 다 먹었잖여? 스무개의 빵이 어디로 갔나?
그나저나 인원이 몇인데 입만 갖고 다니고.......
낚시도 잘 못하는 사람들이 먹는 것만 밝히니.....
차근구이?! 고기좀 잡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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