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씨 아저씨, 주꾸미 잡이에 신나셨네....
자새로 잡다니 옛날식이네...
지금은 베이트 릴로 잡고
내가 처음 주꾸미잡이를 했을때는 농어 루어대로 잡았는데....
무창포 선장이 대여섯개의 자새를 놓고 잡는 것 보다 빠르니 신기한지 쳐다보드만....
그것도 벌써 이십년 가가운 옛적일이 되버렸네 그려, 쩝.....
무창포 주구미 잡이 낚시 손님을 받는 시발점은 이곳이었겠지...
홍원에서도 무창포로 왔는데, 자기네 밭을 몰랐었을까?
무창포구에 주꾸미 잡는 소라틀이 가득,
뭐, 주꾸미야 예전에는 더 많았지 않았겠어? 잡는 사람이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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