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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p-외연도+무창포

가을바람속으로 2- 감성돔낚시 참돔에서.....

by 찌매듭 2012. 4. 5.

 

역시 감성돔은 거북여의 그 자리에 있었다.....

돈독이 오른 선주들이 참돔낚시를 해야만 밑밥도 많이 팔수있으니 감성돔 낚시를 외면하고

참돔낚시에만 집중하여 꾼들을 봉으로 몰아가니 감성돔이 남아돌게다만,,,,

때깔만은 거무튀튀한 것들이 깨끗하기만하다.

내가 네마리, 생초보가 세마리, 박찬호가 한마리, 또 어느 프로라고 하던 이는 꽝~~~~~!!!!

바닥을 알아야 고기도 잡는법,

수십번을 해본곳이다 보니 바닥이 훤하니 고기만 있다면 못잡을리가 없다.

견제하는 방법이 약간 달리해야 유리한 곳,

십오년동안 정말 많은 감성돔을 조용히 낚아낸 곳으로 앞으로도 감성돔은 계속 있을듯..........

 

막대찌 가시고............

 

박찬호 선수, 왜 고기를 그리도 못잡을까?

 

폼만은 그럴듯하지도 않고........ ^^;;

 

자, 또 한마리 감성돔, 추가요~~~~~~~~~

 

뜰채 도우미로 나선 박찬호 선수~~~~~~~!!!

 

마스크를 데시지?

 

감성돔 낚시가 처음이라던 어느 초보....

프로 친구와 같이 왔는데 프로으 코를 납작하게 했었다.

낚시란 그런것이여~~~~~~~~~~

 

참, 길지도 않은 시간에 이것저것 많이도 잡았다.....

내 낚시 솜씨는 언제나 녹이 쓸려나?  ㅎㅎㅎㅎㅎㅎㅎ

 

 

 

자리를 옴ㄹ겨 다른 포인트도 뒤져 봤지만 작은 씨알이 나오는 유치원 포인트

가끔씩 두드려 보지만 역시 이곳은 초등학교 마당인가봐.....

 

 

 

 

이 사진은 뭐지? 기억이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