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외연도가 보이네?!
배가 고물이라 화사도 이상 가기가 힘든 무창포 제일낚시배에서 바라본 외연도
화사도에 도착,
통화중인 무창포 제일낚시 점주인 이 실장,
또 어디로 누구에게 뻥을 치는걸까?
아서라, 낚시를 알려면 너는 아직도 멀었느니.............
화사도,,,, 저기저기는 농어 포인트,
저기저기는 갯바위 포인트
이십년쯤 다니다 보니 눈감고도 알겠구나만,
누구에게도 가르쳐주고 싶지도 않나니..........
순식간에 쑥대밭이 될지니.....
그대로 놔두는 것이 좋을지니........
대물 한 마리, 힘을 뺏으니 디카를 꺼내 한장..........
너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니 이런 악연이 어디있겠니......
녹도.......
홍합여의 갈매기 다른 배는 너머에 있고
기다리다 보면 그쪽으로도 물이 가니 낚을수있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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