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담긴 조행기/외연도+무창포16 하늘이시여...... 더 이상 참을 수 가 없었다. 온몸, 구석구석이 쑤시고 결리는 것이 헛헛한 가슴속에 바닷바람이라도 들이키고 와야 진정이 될듯한데 도대체 언제부터 이런 몹쓸 병이 생겼을꼬? 하기야 다른 해 같았으면 7월이면 벌써, 서너 차례도 넘게 농어낚시를 다녀왔을 터이고 참돔채비도 몇 번 흘려 봤을 터이다.. 2008. 6.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