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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p-거문+추자+제주

대물호 갈치&한치 병행-욱남이 선장 데뷔전-둘쨋날은 한치에 주력-삼봉용 미끼 갈피포-기타

by 찌매듭 2022. 5. 20.

 

굿, 데이.... 좋은 날이렸다.....ㅎㅎㅎㅎ  1번 자리 당첨,

첫번째 추 던짐에서 오른쪽 무릅이 시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 증가?  스트레칭이 중요한 이유....ㅜㅜ

 

새 릴 사용.... 성능이야 말해 뭣핳까만,  브레이크 놉이 좀 이상....???

씨알이 자잘한 갈치가 주력...간간이 큰 것도 있다만.....

한치 세마리 포획 아침에 데침 해장용으로~~~

 

 

어제는 이동만 세번,  두시간 이상이 날아갔다.....ㅜㅜ

세마리의 한치가 횟감은 안되고 데침으로...귀찮은건지.....ㅜㅜ

 

한숨쉬고 둘쨋날 일정 시작,  다리를 절며, 절며 한많은 미아리 고개도 아닌데 불편하다만

두번쨋날도 1번 자리 당첨.....  이게 우이된 일이고???ㅜㅜ

다른 연타자와 자리를 바꿔주고 편한 자리로 이동...옆자리가 비어서 한치 다단채비 설치....

갈치는 어제보다 뜨막......  옆자리에서 상어를 잡아내서 그런가 입질이 끊겼다....ㅜㅜ

기둥줄이 몇번 걸리더니 옆의 작대기 같은 인간이 내 인터라인대를 우악스럽게 세우더니 원줄을 끊어 먹었기에 집어등 채비 에기 열개 수장.......ㅜㅜ

한참있다가 그 인간 갈치채비에 몽땅 걸려나와 회수   ㅋㅋㅋㅋㅋ

 

다단채비는 걷어치우고 오모리 채비 하나를 걸어놨는데 난간 파이프가 없는 어선형 배이다 보니 받침대를 설치할 공강이 없어 불편,

욱남이 선장의 데뷔전 2일차.....

 

한치떼가 들어 왔는지 옆의 정 사장님과 피딩타임에 몰두...... 오십수 달성

씨알이 들쭉날쭉.....

새벽으로 가면서 갈치 씨알이 커졌기에 한치대를 걷어 놓고 갈치낚시에 열중....

씨알급 갈치  몇십마리 획득.....

2022년 첫 갈치+한치 낚시 병행은 만족수준으로 마무리.....

화물청사로 달려서 네박스 찾음....

 

 

 

 

다녀오면 마구 풀러 놓은 짐 정리에 또 몇일....ㅜㅜ

자잘한 갈치는(그래도 2지반급 -,,- ) 앞쪽 한토막만 빼내곤, 삼봉용 미끼포로 변신

사람먹을 것도 말리고~~~~~~~

 

금년 첫 한치회 한접시도 득템......

 

길 프로 핫한 에기종류좀 알려 달라고

아래부터 위로 잘들었던 순서대로 나열했나니 알아서 하면 될게고

드롭형 2.2 물살에 맞추어 적절히 운용하면 되나니.....

삼봉도 작은 것으로 한치에 사용하시길.....

그래도 액션이 중요하고 다단이나 2단이냐에 따라 목줄 길이도 중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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