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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 동파 후유증-어구 가자미 씨알, 굿~!-탄산 막걸리-어쩌다 이런일이? 눈물젖은 보름나물-기타

by 찌매듭 2021. 3. 7.

 

 

 

 

 

 

 

 

 

 

아직도 눈 녹은 물이 내려오는가했더니 기온이 올라가면서 물탱크 밑부분의 균열이 벌어졌기에 물이 새나오고 있었네 그랴...ㅜㅜ
집을 비운 사이였다면 어쨌을까?! ㅠㅠ  낚시를 이틀쯤 갔었더라면???

설비아저씨가 어깨를 다쳐서 수술을 했다니 직접 응급 처방으로 한고개 넘어 갔다....

 

유난히도 씨알이 큰 동해안 어구 가자미..... 크다크다 했더니 광어만한 사이즈라니?

1년 먹을 양이 전용 냉동고에 가득 찼나니.....

이젠, 열기, 볼락, 돌돔 순으로 가다가 갈치, 한치 만재도로~~~~~~

 

탄산 막걸리 세병 취득, 건배주로 사용했다니 맛이 있겠다만 음료 느낌이 강한 탄산과 단맛이....????

1만3천원씩이면 3만하고도 9천원..... 값이 문제는 아니겠다만, 롤스로이스 막걸리는 어떤맛일까?

 

정월 보름인데 자리를 비웠으니 대타가 나물 도시락 배달을 왔는데 맛이 약간 부족한건 어쩐일일까?! ㅠㅠ

이건 또 무슨 용도의  약제란 말이고??????  ㅜㅜ

 

애완동물을 태울 수 있는 택시 발견,,,,  세상 참, 많이 변해간다....

 

강남쪽을 나갔다가 해장국이 아닌 혜장국으로 저녁 때우기... 대구식 육개장이라는데 글쎄... 재방문 의사는 없는걸로.....ㅜㅜ

 

1층 점포 임차인 변경으로 정리시 튀;어나온 쌀 세병....  올팍운동행때 비들기 밥으로 열흘치 확보...

 

풍금식당이 있던 김 변호사의 토지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 섰다.

양도세가 생각보다 컷기에 한숨을 쉬던 이유가 있었군?!

생각이 많아졌다......ㅜㅜ

 

강원도를 간 장로님이 일기예보를 봤는가 번개처럼 양평까지 넘어왔다는데 갇혀서 고생을 하기는 싫었나보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