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준비중-가방정리-한치준비-갈치토막-포동병원-볼락준비

 갑오징어 시즌이 시작됐다니  장비 채비 준비 돌입....  실감기....  기름치고 조이기...

서해 중부권 시즌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ㅜㅜ

전용대가 8대....   주, 갑, 한치, 무늬용....

 

 

 묵은 가방 정리... 필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처치.....

 

 밤볼락 낚시를 가기 위하여 장대가 필요해서 창고를 뒤져보니  예전의 민물대들이  튀어 나오네...

5미터전후의 두대만 남겨 놓고 모두 폐기처분...  필요한 사람들이 집어가겠지....

4칸대 손잡이 세토막으로 짧은 뜰채 만들고 나머지는 버림...

다시는 민물낚시는 안할 것같음.....  

 필요하겠다 싶은 제품 발견....  사람 머리쓰는건 비슷한가보다만

꽂이를 두개로 하던가 걸쇠가 걸리적 거리면 옆으로 따로 만들면 생미끼가 안돌아서 좋을듯한데...ㅜㅜ

색상별로 준비... 무늬용을 한치용으로 개조  갑이에도 먹힐터

1미터당 낙하속도 5초라는데 구멍 두어개 더 뚫으면 8초도 가능...한치 무늬에 필살기~~~

 

 만재도 여름 밤낚시를 가면 찌낚시로 멍짜 한치를 노려볼때 어떨까?

집어등이 추가되야할 듯....

 

 

 딸내미 노는 날....  무늬 오징어와 한치 다리......

갑오징어 매운탕...  레시피를 다음에는 첨부할 예정   맛있다.......

 

 

 추자수산 아짐에게 일러둬야겠다.....  갈치를 마리씩 포장을 해줘야지  굵은 토막대로 가는 토막대로 몰아 포장을 하니

자잘한 토막은 내몫으로 돌아올밖에.....  그래도 맛을 있다만 발려먹기가  거북~!!!

성내동에 생긴 개미용실겸 피부 관리?    포동이가 말썽...

 

 

 정 사장님 조과 중...

추자도 밤 볼락낚시...  농어거ㅏ 섞여 나오니 약간 든든하게...

볼락 전용 바늘 추가 구입차 포인트 낚시에 다녀와야겠네.....

금호조침 볼락 바늘이 9호까지 나오던데  너무 약하고 가녀려서 불편

10-11-12-13호 까지 있던데  어지간한 돌돔이나 참돔도 거뜬.....

 

ㅇ호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