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인간이 어둡기전에 저녁밥을 먹어치워야 벌레도 안덤비고 편한건데 고기가 낚이니 곰작할 생각도 안한다...
할수 없이 내가 계란후라이 스팸 스크램블.... 도시락 펼치기등
거봐라 죄받아서 미끄러졌지... 엉덩방아를 찧었으니 울메나 아프겠노?
물방향이 전혀 이상.... 졸립다... 잠간 위로 올라가서 탠트 급설치하고 한숨.....
날이 밝고 도 한번의 일출
어젯밤에 저것이 도깨비를 만난듯..... 기침레 헛웃음소리...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께서 구원해 주셨도다~~
밤에 본섬뒤에서 어선들이 작업을 한듯...
날밝은 후에..
어제 저녁 사진...
가거도 전동 킥보드를 타고 흰오징어(무늬)를 낚으러 다녀 오나보오...
만재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몽돌밭에서 물놀이... 신발 안신고하면 바보.....
정화조 구실을 하는 몽돌밭인줄을 알고서나 하는지....ㅜㅜ
또 여객선이 오고..... 새로운 관광객들이 찾아왔다... 폐교펜션 년 오백만원 선불....
둘쨋날의 낚시를 위하여 어디로 갈거나? 큰방군여 동자락을 가려다가 장인+사위팀에게 양보.....
돌아서 간여쪽으로 갈수도 있었으나 예감상 안전한 곳으로 국도 동쪽자락..... 큰방군여 서자락에 내릴걸 그랬나?
농어라도 많이 낚으면 저 초행자 입이 다물어지려니 하고 생각했는데 어쨋던 전화위복, 안전빵...
저것들은 누구기에 갯바위에 직접 들이댈까?
민박집 아저씨가 할아버지와 낚시를 했던 어릴적 추억이 담긴 작은 골창이 옆에 있고
밑밥에 홀려 나온 왕사미들이 돌돔대신 걸려 올라오고....
대물은 어디로 갔는지.... 농어도 종적을 감춘 원인 은 저수온? 20도..... 제주, 추자, 가거도 모두 25도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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