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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내 사진 2

가뭄-잡초-빨간 감자꽃-옥수수 3차 모종-시난고난 수박모종-참외-고추-고구마-상추 8종외

by 찌매듭 2019. 6. 2.

 가물어도 풀은 잘자라네....ㅜㅜ

하루에 끝내려고 쉬지도 않고....  몸살나시겠다....ㅜㅜ


 

 잡초제거후 약콩 심고 물주기..... 옥수수같은것과는 달리 콩은 싹빨리 티우려고 물에 담구면 안되겠네...콩나물같이 금방 훌딱 벗겨지고 쪼개지고....ㅜㅜ 심기전에 살짝 물만 묻혀 심으라네...ㅜㅜ


종이컵으로 두개면 출분.... 

 

 흰감자와 빨간 감자를 절반씩,,,,빨간 꽃이 피는구나....  -,,-


옥수수를 열흘간격으로 나누어 심으면 맛나게 먹을 수 있다기에 서른개쯤 나누어 심기...

1차 2차 3차분 정식 완료....

4차분은 옥상에서 육묘중....


 

 

3차분 옥시시... -,,-


수박모종을 처음 심어봤더니 물주기 미흡과 진딧물 공격으로 싹수가....ㅠㅠ

복수박 모종 몇개 늦게라도 투입...  어찌되려나? ㅜㅜ

참외 몇개는 기사회생.....중.... 제대로 되려나?


 

 둥근호박 단호박은 그런데로 뿌리안착된듯.....

 몇 종류의 고추도 활착은 돼었으니 추가 거름을 줘야겠고....


상추는 시커멓게 올라 오는 것이 막자랄텐데 반에반에반도 못먹을듯.... 누구라도 따다 줘야지....-,,-


고구마 한포기만 고사...... 물두번만 주면 꼬맹이 방문에 문제 없을듯

 

 

 콩을 새가 파먹고 싹도 잘라먹는다고 옆집 경운기 할배가 끈을 띄우라기에 안전띠 설치...

펄렁이면 새가 안덤빌까?  허수아비라도 만들어 놓던지.....

 


 

ㅗㅎㄹㅇ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