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 선풍기-무선선풍기-3기 신도시 하남 설명회 무산-나훈아-쏘가리 조림-불닭소스-라볶이

들고다니는 작은 손 선풍기가 아닌 목걸이형 선풍기,  연속 열시간도 사용한다니 갯바위에서 잠시 쉬거나 한숨 잘때 모기 쫓기 좋을듯....

무선 선풍기.... 책상위에 놓고 잠시 사용하면 편할듯해서 지름질....  하나는 딸내미에게...

3기 신도시 설명회 하남편,  과천, 남양주가 줄줄이 설명도 못하고 쫓겨났다더니 하남은 더 심한듯,

삭발에 꽹가리 장구,,,,  국토부애들이 아예 발도 못딪고 도망 가버렸다.....

예전같이 강제 수용을 하던 때와는 달리 주민? 국민 목소리가 커진건지 제목소리를 내는건지...

2기 신도시  정리도 안된 상태에서 3기 신도시 진행이 쉽지는 않을듯....

오래전부터 정보가 새나왔는데  국토부 장관은 발표전날까지 정보가 새나가지 않아서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는데.불감증에 안전도덕실종증에

가정교육도 제대로 못받은 수준이 분명하다....

해당주민들께서 얼마나 놀라고 상심하셨겠냐고 말문을 먼저 열고 정보관리를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했어야지....

하남시장은 전혀 몰랐다는데 핫바지가 분명.....하고...

싱겁게 끝이 났으니 오면서 밭에 잠간 들러 수박, 참외,  호박들이 말라들어가니 물도 주고 고구마순도 살펴보고 왔다만

어제 비로 해갈은 된듯....

쥐눈이 콩이나 심어야겠다......

나훈아 공연 올팍.....

대분의 관객들이 딸들이 사줘서 왔다고 한다.

예스24에 접속해봐야 어지간한 실력으로는 표도 못구할테니.....

며느리와 딸의  차이가  여기서 난단다...

딸은 표를 구해주고... 며느리는 야광봉이나 구해주고......  그러기에 재산이 있어야~~~~~~~ㅜㅜ

나훈아가 공연장에 들어서는데 어떤 할머니가  (옵빠~~~~!!!!!!) 하고 악을쓰며 부르더래~~~

그때야 아차~!!!  내가 할배가 되었구나~!!!ㅜㅜ

어쨋던간에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 공연도 그런데로 재미있게 봤다.....

이미자 패티 김.... 이제 다시는 볼수가 없으니....ㅠㅠ

최진희, 김연자,,,, 인순이,  왠만한  디너쑈까지  기회가 닿는데로 봐두어야겠다는 생각....

태진아나 송대관이껀,  빼고...... -,,-

1만명 이상 입장했다는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의 첫날....

쏘가리 두 마리 조림용....  없는 이들은 매운탕이요... 있는 이들은 회...조림,,,찜으로...ㅎㅎㅎㅎ

쏘가리도 무늬빨.....  비늘 긁어대니 얼룩무늬가  흐려지누만.....ㅜㅜ

가만 있어봐라.......   고등어양념을 써야하나 갈치조림 양념을 써야하나?  무엇이 다르지?

고등어는 아닌듯... 다음엔  갈치양념을???

홍어나 가오리찜 간장 양념이 담백하게 맞을듯.......

아직 쏘가리는 많이 있으니...........-,,-

삼양라면에서 히트쳤다는 불닭라면이 그런데로 입에 맞던데 소스가 따로 나올 정도?

라볶이도????  제품출시를 딸내미에게 전송하니 속 버린다고 앞으로는 잊어 버리라고.....

엽기 떡볶이 시켜서 절반도 못먹고 아웃했으니.....

예전에는 무교동낙지볶음으로 안주하고 시뻘겋게 비벼먹었는데  이젠 살살  위험성을 느긴지가 한참됐으니 어쩐일이고?

오늘부터는 쏘가리 긍어기..........  산넘어로 가서 못잡을리는 없지만 법은 지키라고 있는 법,

박찬호와 화천이나 가서 하룻밤 징거미나 잡아야할듯..... 수달이 득시글 거리는 곳이니 쏘가리가 많은 곳,

물수위와 때를 잘 맞추어야할텐데......

남쪽은 비가 많이 왔다는데  모레쯤 갈치와 한치 탐색을 다녀올까 궁리중~~~~~!!!!

만재도 노선장과 통화.....  물색은 약간 나왔다지만  하지까지는 기다려야할듯....

열기그물 내린지가 좀 됐는데 깊은 곳에 아직 참돔 돌돔이 있다고....

어제까지는 비의 양도 많았고....

방파제 공사는 6월이후에나 할지?  사전에 준비해 두었다가  4월부터 시작해 빨리 끝내야지  장마에 태풍시작철에 어쩌려고?

참, 적임자가 없다......  세월호 빠졌을때도 나리들보다 화물작업선 선장에게 맡겼다면  좀 더 쉽게 해결했을텐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