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방군여 동자락에서 서 자락으로 이동, 한 여름 자리에서 뭘한다고...ㅜㅜ
오늘은 여객선이 뒤쪽에서 접선, 파도가 높아지네....
외지의 선상배들이 앞 배가 훑고 지나간 곳을 또 거쳐가고...
살짝 넘ㅇ겨다 보니 파도가 높아졌네....ㅜㅜ
기진맥진....
녹섬안쪽으로 피신 했어도 고기구경 전무인 날....
매 달아 놓은 고기는 잘 말라가고 있나?
내일은 20년전에 구입한 케케묵은 찌로....ㅎㅎㅎㅎ
주 사장 자리로 외마 낮은자리라고 해야하나?
서 씨 아저씨가 두 번이나 혼난 곳인뎅....ㅋㅋㅋㅋ
인낚에서 받은 살림망을 펼쳐 볼 수 있는 날이었는데....
갑작스런 철수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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