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5시 귀항 후, 이른 아침밥 대충 먹고 숙소에서 취침.....했으나. 이 또한 불편한 것이?
방안의 욕실을 사용하려는 다른 사람들의 출입으로 잠깨고,
어떤 놈이 보일러를 잔뜩 올려 놨기에 두시간만에 땀범벅으로 잠깸, 이후론 잠이 올리가 없으니 아홉시반 기상, 두시간 잤나? ㅜㅜ
한바퀴돌다가 해장국 점심, 일행이 먹성이 시원치가 않은 비미식가...ㅜㅜ
타 낚시점의 사무실에 들러 커피 한잔, 다음번엔 이집배를 타볼까?
갈치낚시배가 오십척, 1년에 하나씩 바꾼다면 평생을 못타볼껴.....
두번째 날을 위하여 5시 출항,
번호뽑기의 천재가 탓나? 가고자 하는 자리로 갈 수가 있었나니....ㅎㅎㅎㅎ
오늘은 열번자리로~~~~~
한치 이카메탈 채비를 삼단으로...... 소형 전동릴로~~~
2호 합사, 진해권같이 1호를 쓸 필요가 없는 곳, 5호를 사용해도 퍽퍽~~~~!!!!
두번쨋날의 저녁밥부터 먹어 치우고~~~~~
시~~~~~~~작~~~~~~
이쪽 바다식으로는 최신 병기겠군....
오징어, 한치 한마리씩 잡고 자잘한 갈치 두어마리를 잡았는데 자리 이동하겠다고?
8시 30분..... 그래 옮기려면 빨리 옮기는 것이 낫겠고....
와따~~~~ 전속력으로 20분간 이동, 워프~~~~~~!!! 완료....
자리를 옮기고 좀 잘 나왔나?
이리저리 만들어간 새 바늘을 사용해봄, 우연의 일치? 잘듣네????
계속 사용해봄, 섞어서 시용해봄, 빼고 사용해봄, 다시 사용해 봄, 잘듣네....-,,-
더 많이 만들어서 혼자만 사용해야지. ㅎㅎㅎㅎㅎ
한 가지는 사용해보지도 않았음, 그 것도 잘 들으리라 봄, ㅎㅎㅎㅎ
낚싯배 사모가 사무장으로 승선, 부지런도 하셔라~~~~~
새로운 신병기로 왕한치 몇마리 득템하시더니, 나 먹으라고 썰어 주심,
어딜가나, 이넘의 인기는 식을줄을 모른다~~~~~ ㅎㅎㅎㅎ
선장이 뒤에 왔다가 왜 저 손님만 썰어주냐고 하는 모양인데 , 질투여???
가방 환기, 낚싯대 손질, 은몽 갈치대 연질대+경질대+갈치지깅대+한차대+먹물대+인터라인 아르고스+팁런대+갈고리 많기도 하다....ㅜㅜ
전동릴 세척 후 말리기...
사용한 한치 메탈도 세척,
어떤 놈이 뜯어 먹었니.... 붙여야지.... 비싼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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