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선 크네,,,, 골재도 많이 싣고..
간여가 보이시고~~~~녀~~
둘잿날 포인트 포진 오구멍 지나서 선녀가 빠진 곳인가? 왜빠졌지?
가끔 지렁이를 탐했지만 그 순간이 수온이 움진인 순간,
전체적으로 저수온으로 입 다믐,
밑밥은 자는 고기를 깨우나니, 가벼운 파우더 안가져 온것을 잠시 후회,
한대에만 집중하기로 정확한 밑밥품질로 꼬시기로,,,,, 연달아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차가운 수온....ㅠㅠ
열기도 훅킹, 저수온에는 지렁이보다는 크릴이 주효.....
볼락 전용바늘 12호 사용. 이 바늘 참 좋구나.... 살이 얇고 크릴이 잘끼워지고 강도도 좋다....
돌돔 낚시에 사용하면 좋겠네, 감성돔 6호보다 강도 감도 좋다....
올라가면 삭, 쓸어 담아놔야겠는데 어디서 샀지? 요즘은 기억이 가물가물....ㅜㅜ
둘잿날의 수확, 에게게....ㅜㅜ 그래도 악조건에서 이만큼인건 여기는 만재도, 가거도니까.....
또 엔젤민박과 계약이 되어있는 손질 도우미가 달려왔다....
가거도에서 나서 자라고 바깥세상 구경을 안해봤다는데 할줄 아는건 고기손질이라나?
만재도식과는 약간 다르게 하는데 잘 봐두었으니 만재도에서 써먹어볼까만.
고기손질이 해경이 안된다면 만재도를 안가겠다고 아저씨에게 엄포를 놔봐야지.....뭐야? 쒸~~~~~
밤새 고기잡고 들어와서 손질까지... 자야지 또 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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