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인대 정비-갑이 번출-고추모종-가거도 볼락채비-고추모종심기-전지찌 뒤지기 등

인터라인대 정비.... 사용후  뒷정리는 귀찮고....

 

갑이 번출,  세마리 구경,  이제 가을까지 긴 기다림을.....

 

 

 

 

당진쪽의 과리고추가 품질이 좋다기에  근처 삽교호 시장에서 모종 구입,

근처에 ㅏㅇ송에 나온 줄서는 소머리곰탕집이 있다기에 늦은 점심가지 해결하려고 가보았더니 문이 닫혔더라구....

인터넷에서는 장날과 전날만 장사를 하다가 손님이 많아 주말에는 연장영업을 한다더니

파리가지 잡아먹었는지  조용하다 못해 고요, 적막,  어떤넘이  그랬을까?  방송맛집은 믿기가 어렵다..... ㅜㅜ

 

갑오징어회,  한마리만으로도 꾸아악~~~~~~~~!!!!  차네,  씨알이 축구공만하니.....

비껴세로썰기 신공 발휘~~~

 

 

 

자, 봄바람을 타고 가거도로 볼락사냥을 준비,  합사줄 1.5호가 감긴 릴, 3호줄, 쏘가리 릴,  2.75호 플로팅 릴,  상당히 가느다란 줄을 오랜만에 써보려고 하는 중,...

그래도 이른 농어가 붙을 철이니,  우럭과 함께 4호줄이 감긴 릴도 하나 준비해야 불안감이 덜하겠지?  -,,-

 

목줄,  2.5-3호-4호가지만 준비,

 

아침일찍 어제 사온 고추모종  심으러 출동,

과리고추 20  청양 20,  잎고추 30, 보라고추, 아식이 롱그린,   고추 벌레가 사나? ㅎㅎㅎㅎ

 방울토마토, 큰 토마토,  가지, 둥근호박,

고구마 참깨, 검정 옥수수는 가거도를 다녀와서 심기로~~~~~~

 

 

 

 

 

 

와칸다의 병사들이 창을 들고 있는 것도 아니고.....-,,-

 

전지찌 골라담기.......  0.5+1+1.5+2+3+4호까지  올, 전지찌...

 

 

고르고 골라낸 전지찌 스무개..... 이틀밤에 뭘 이리....  막대찌도 있는디....

 

볼락바늘,  보통들 10호도 크다지만   나는야 12호도 적어서 13호까지.....

14호까지판다는데,  어디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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