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정리-갈치용 칼-바늘묶기-외연도 바늘준비-화분용 단호박-호두가기 도구는 인사동-똥빵-명동성당-

찌정리-고부력의 사용지만 남기고 자꾸만 분양을 하는데도 이만큼, 꼬맹이 장난감으로 전락...ㅜㅜ

 

 

갈치낚시에서 미끼를 써는 무쇠칼, 날잘서니 미끼용 꽁치포뜨기의 달인이다,

잘갈아서 녹슬지 않게 기름을 발라야 할텐데...

집에서 쌔벼온것이 선물용 포장속에 든 참기름병... 고소하겠지> ㅎㅎㅎ

 

아침마다 옥상에 올라가서 몇개씩 만들어본 갈치낚시 바늘....

한번에 삼십개에서 오십개까지 쓰니 한두번용이다....

 

외연도를 가려고 꺼내본 바늘, 참돔용과 부시리용, 농어용....으로 이쁜 바늘을 몇개만 가져가면 쓰것지?

 

오랜만에 나설 장군쿨러.... 깨끗이 닦아서 농어를 가득, 채워올까나?

 

화분에 심어본 단호박이 달리기 시작, 아무리 텃밭이 가깝다곤해도 매일 같이, 갈수는    없는 노릇이고.... 물잘주니 잘 달리네..

 

인사동 나들이 잘난 우거지 갈비탕 한그릇 얻어먹자고 나섰었나?

어느 가게에서 호두까는 인형,   아니 도구들이 있던데....

 

인사동 똥빵,,,,그야말로 똥맛이다... 별로 맛.... 두번 다시 안사먹지롱~~~~

 

인사동을 돌았으면 됐지, 뭘또 명동까지?

예전에는 비가 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없이 걸었었었나?

친척이 충무로에서 제과점을 할때는 자주 갔었으니 어린날의 추억, 학창시절의 추억이 한껏 어린곳이다

충무로 일대 회현도 당주동, 수송초등학교....

 

명동성당,

아베마리아 용기를 주세요~~~~~~~

 

이 낡은 건물은 오래도 되었고만...

 

 

 

새줄을 감고,  뛰어보자 폴짝~!!!

매일같이 만보운동을 하기로 했으니 번개같이 올팍도 다녀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