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물이 제법 있는줄은 알았지만 178미터에 58% 라는데 길이 없어지다니....
들어가는 길목을 잘못 선택했군 그랴.....
저쪽으로 가야하는뎅....
이녀석이 전화를 걸더니 안받더니, 사라졌다기에 갈곳이 이곳밖에 없었을텐데....ㅜㅜ
포인트 한군데만 알아갖곤, 쏘가리 쉽게 잡을줄알고?
동내방내 소문은 다내고.....
그냥 돌아설 수는 없으니 둬번 던져 본다만 걸려나오는 잡초가 이리 많다니....
얕은 곳을 찾아 부유물 적은 곳이 좋겠군.....
몇일전 방송을 보니 나물채취도 단속을 하던데.....
이런 노상에서야.... 이곳까지는 단속반이 올리도 없고, 동내사람조차 다니지도 않는 곳이니...
들판에, 나물취쯤이야 낫으로 썩썩 베어도 많은 곳인데....
거기까진 가기도 꾀가 난다...
나물용 취, 한 가방,,,
두릅도 먹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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