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마리 남은건, 종진이와, 선일이가 찹찹,-가거도 아줌마-8일 갈치-쿠팡-만원?

 

 

서 씨 아저씨가 욕심껏, 14마리 쏘가리회를 떠가고 남은 열마리를 종진이와 선일이 등이 찹찹,

이번엔 홍어집이 아니고 동내치킨집으로 이동,

홍어집 아줌마는 자기가 손님인양, 같이 앉아서 제일 많이 먹어댄다나?

그나저나 동내치킨집이 하나둘은 아닌데 아줌마가 가거도  2구 출신이라니....

임성식, 임세균, 모두 아네?  아직도 친정엄마는 가거도에서 거주하고...

어쨌던 회를 뜨는걸 보니 이상하게 뜬다했더니 가거도식이었군....

치킨 한마리는 인사치레로 포장, 별도로 치르고...

 

종진이가 5만원 요구? 왕복 날틀값이라고...

쿠팡에서는 1만원짜리가 있군.....   여객선 터미널로 가서 78, 영국이 아들이 선장이라는 은갈치호를 타게 생겼다...

 

 

쏘가리 꼬랑지

 

쏘가리 쓸개주 두병...

 

쏘가리회가 남네...

 

종진이가 쓸어가고 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