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구미, 웰컴투 동막골이 아니었군-2014-5월에도 비수구미사진 있음-파로호 구만리에서 다녔는데

 

구만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비수구미 근처를 찾아가 낚시를 했던 때가 70년대 중반,

꼭, 그렇게 멀리까지 가야만 했던 이유가 무얼까?

2014년 5월 어멈 비수구미간 자료 어디 있나?

 

물빛누리를 타고 다시 비수구미를 돌아보게 된것이 몇십년만이다...

 

비수구미에 살던 이가 음식점을 냈다는데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긴한데 처음 찾아가는 곳이다 보니 첩첩산골 깊은 속, 이런곳까지 손님들이 찾아 올까나?

산나물 식당이라는데  다음번엔 나물닭이나 먹으러나 가볼런지.....

 

 

 

손싯는 곳을 식당홀 중앙에 배치했네?

 

찰옥수수죽이 에피타이져로...

 

산나물 이름을 적어 깃발같이 꽂아놓은 방법, 특이하군,

지금이야 마른나물, 내년 5월경에나 다시 찾아볼까?

집에도 나물은 지천이니..........

 

멸치인줄 알았더니 빙어란다.... 전체적인 상차림, 별건 아닌데....

 

 

나물이 섞인 동그랑땡인지 떡갈빈지..

 

 

 

 

개똥숙차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