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정리 1 ㅜㅜ-갈치시즌 마감-갑오징어 시즌 오픈-중뢰-돌돔-게고동-기타

게을른건지, 이젠 귀찮은 건지 정리도 지지부진....ㅜㅜ

다음의 블로그가 티스토리로 바뀌면서 속의 내용도 엉망진창이 되어 예전의 블로그때만 못하기에

네이버로 옮길 궁리 중인데 마침 네이버에도 블로그를 예전에 만들어 놓은 것이 있지만 마음같이 쉽지 않은 상화...ㅜㅜ

시간만 넉넉하면 좋겠는데 무엇이 그리 바쁜지 좀체 정리가 쉽지가 않다....ㅜㅜ

그래도 네이버로 옮겨 나가야겠지???!!!

 

한번더 갈치낚시를 가려다가 기상악화가 이어지면서 포기상태

24년의 갑오징어 낚시나 준비........

에기 정리........

꼭 사용할 것만 남기곤 모두 불하,,,폐기처분,...쓰레기로~~~~~~

겨울장화를 시켰는데 사이즈표기는 제대론데 너무 큰 사이즈가 도착,

주프로가 이런 사기를??? 칠 사람이 아닌것같은데?

감자도 큰걸로 보내더니 장화도???????????

 

 

갈치낚시 중에 남은 꽁치와 잔 갈치로 만든 포로 무엇을 할까?  갑오징어 삼봉용 미끼로~~~

 

아무래도 뭐가 잘못됐지 싶다......

지하철역을 건너 오면서 멀리 바닥에 떨어져 있는 에기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오호~~~ 어떤 넘이 떨구고 간 모양이구나???

가까이 가보니 무슨 사탕꽁지종이 같은데 왜 내게는 에기로만 보였지?  환각? 신기루? 오로라라고하자꾸나....ㅜㅜ

 

한치낚싯대는 아직 멀었으니 갑오징어 낚싯대만 정리,,,

두어개는 저렴하게 처리....

2024년 1월 16일 첫 갑오징어 낚시...

두자리를 기록했지만 절반이 잘잘한 사이즈....

 

둘쨋날은 돌돔낚시를 추자방향에 있는 중뢰 포인트로....

새벽 5시 스타트.....  도착 세번째  순위...좋다고 생각한 순간 스크류에 줄이 걸려 멀리까지 밀려갔다가 1시간 걸려 줄을 끊어내곤 다시 진입했지만 이미 열척도 넘는 배가 주변 자리를 모두 차지....

개털됐다.......ㅜㅜ

겨우 몇마리 구경만 하곤 철수.....

만재도에서러면 크릴 한봉지만 들고도 스무마리나 낚을 수 있는 돌돔인데

비싼 게고동을 몇키로나 가져 가고서 낯마리라니....ㅠㅠ

 

또 집에 가져 가봐도 먹을 사람도 없으니 두었다 먹을 수도 없고 싱싱하게 가져 가기도 어렵고...ㅜㅜ

돌돔낚시는 당분간 보류.........

자정 도착,  모두가 잠들었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