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동부-흑피수박-애플수박-한치-물회-올팍-댑싸리-청양고추 큰고추 기타

팥알만한 크기의 씨 한알이 이렇게 자라다니? 쟈크와 콩나무는 실화....

어마어마한 초세.....  골목은 들어갈 틈이 없네....좀 더 간격을 넓게 잡아야 할듯....

엄청나게 달리긴 했는데 수확이 어떨지, 맛이 어떨지 궁금.....

꽃도 예쁘다....장끼를 닮았을까????

 

 

 

 

 

 

 

애플수박 흑피 수박...넝쿨이 더 올라봤자... 순치기....언제 익나????

넝쿨이 끊겨서 할알 떨어진걸 집에가서 쪼개보면 답이 나올듯.....

몇시간 꼼지락 거리니 해가 중천....  온도가 이렇게나....ㅜㅜ

과리고추, 롱그린, 청양고추를 따다보니 이상한 고추 발견.... 이건 무슨 종자일까?

모종을 구입할때 아가씨가 큰 청양을 몇개 주겠다고 했는데 모종이 크게 자란 걸 주나보다 했는데

아예 새로운 품종의 청양고추인듯....

하나 잘라 먹어보니 매운 것이 청양이 분명... 이렇게 큰 청양고추도 있나???

어찌보면 오이고추인즐 알겠는데 척보면 청양고추 느낌이 나긴 나는데......

꿩도부가 몇꼬투리 누렇게 변했기에  집에 가져와 까보니 씨앗을 심었을때 그 모습 그대로...

어쩜, 꿩알같을꼬?

어금니 동부는 서로 꽃도 다르긴 하고.....

 

삐삐호 한치때 사진이 요렇게 나왔군....  너무 상술에 치우친 선사라는 느낌이.....

 

 

유명수산에 손질을 맡기면 한치며 갈치를 이렇게 손질하여 포장해 주던데 다른 수산보다 이렇게 해주는 것이 더 나을듯.....

마나님이 한치 물회를 하겠다기에 두 팩,  꺼내봤다....

아직도 묵은 갈치가 있으니  몽땅 내치고 새 갈치를 저장해야하지 않겠어??????

오늘도 열심히 올림픽공원으로 이만보 걷기 운동을 다녀 왔지라......

박덩쿨 아래로...댑싸리 밭을 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