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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My Life~!/쏘가리와 산나물

뻥튀기, 선비콩을 튀기니?,기온 급상승, 쏘가리와 산나물은 이어진다, 장비 챙기시고, 꿩 대신 닭이 아닌, 볼락대신에 쏘가리로, 코로나탓도 있나니....

by 찌매듭 2021. 4. 21.

튀겨오라니 튀겨와야지..... 성당앞에 있던 뻥튀기 아저씨는 날이 틀린가?! 할수없이 전에 잘못튀긴 뻥쟁이에게 단단히 일러 놓고 농협-국민-세무소.... 바쁘네....꼬, 바쁜날은 일이 겹치더라구.....

밭에 옥상에서 내려온 흙까지 갖다 버리노라....ㅜㅜ

 

뻥튀기 찾으러 다시~~~~~~  선비잡이콩을 튀기니 색이 이상야릇...... 맞는거야?????

 

기온 급상승 30도까지?  수온이 안올랐으면 나물이라도....품걸리의 두릅밭까지 뒤져보면.....

갈치줄잡이도 꼭 챙겨야 하느니.....

기포기 배터리용에 전기용까지 추가. 전원교류기까지 챙기긴 했는데 차량에 직접 꽂는 곳이 있었다는걸 모르고.....

아이오닉5 광고를 보고서여 알았으니....ㅜㅜ

 

라이징이 보이면 볼거고, 멀리 나물도 훑어보고 가던지 말전지......

품걸리 가는 길에 겨우네 쓰러진 나무가 길을 막고 있다면 미이 돌려야 하니....

 

간식 챙기기 버너가 수리를 갔으니.....ㅜㅜ

 

 

 

 

선비콩과 귀리를 뻥튀기 해왔음.
그래도 땐땐하다..... 딱딱한거겠지.....

일기예보로는 6월의 더운 날씨가 예상된ㄷ는데 온도계를 보니 이렇게나 상승.....
반팔티를 입었어야했는데......

다시, 긴급점검..... 전에 챙기다 말았으니 절반은 정리를 한셈인가?!


쏘가리 루어대에 무늬대 추가.....
깊은 곳을 공략하려면 농어대도 챙겨야 할듯....
각종루어와 웜 챙기기.
모르니 기포기도 확실하게......
두번의 이른 공탕길이 있었지만 마음을 비웠었기에 바람을 쐰것이었고....
산나물도 이르긴 했다.....
깊은 곳, 양지바른 곳엘 가면 고비도 있겠다만
거기까지 갈 실력(?)이 안되다보니 포기....

오늘은 파로호와 소양호중 한곳을 뒤져봐야지....
오기가 뻣치면 두곳다 뒤져보는 강행군이라도 해볼수가 있고....
그러자면 챙길 것도 더 있어야하고...
약물에 의좀해볼까?

 

이것저것 챙겨보긴 한다만 뽕이 없으니 주로 홍삼류....아로나민골드에 날아오르게 해준다는

맛도 이상한 강장젠가? 피로회복젠가?

빤짝이 박카스에 즐기지 않는 저급 캔커피...

 

차박이 유행이라는데 강원도의 변화무쌍한 하룻밤을 무사히 보내려면 두툼한 침낭도 챙겨야하고

버너수리를 보내곤 찾아오지를 않았으니  큰거로라도.... 라면 몇개 챙겨? 말아?

 

서둘러 잔무를 끝내고 달려야 한다

전파가 안닿는 곳이니 그곳에서 빠져나오는 내일 오후까지는 완전 자연인이 되는거고...

잠시 꺼두어도 좋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