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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p-만재도

만재도를 가볼까?-텐트준비-고부력 전지찌-집어등-갈치낚시-갈치총판주문

by 찌매듭 2020. 9. 28.

만재도를 가볼까? 여름시즌을 놓쳤으니 가을바람부는 만재도 준비,  야영을 하려면 텐트도 있어야 할 것같고, 침낭, 깔개...짐이 늘어 나겠네...

 

만재도용 고부력 찌 점검,  밤낚시를 하려니 전지찌 위주로~~~

그런데 또 날씨가 좋지를 않으니 몇번째 미뤄지는 만재도 행..........

 

 

 

 

 

 

 

낚시점에 들러 보니 집어등을 세일한다기에 몇개 집어 들었네만,

가장 기본적인 껌뻑거림의 집어등 하루밤에도 몇개씩 해먹다 보니 특별히 좋은(?) 것은 불필요.......

 

그런데로 대치들에게 어필하는 자작채비...

가을이 깊어 갈수록 사나워지니 목깊이 삼키는 확률이 많은 속에  여벌이 필요할터~~~~~

축광기능이 너무 차이가 난다만 장단이 있다보니  어느 코에 걸릴까?!

 

 

 

 

케이무라 기능이 있는 구슬, 튜브채비는 이중아리를 간단하게 짓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고

갈치총판에서 주문한 이것저것들 도착....... 또 이리 저리 주물럭,,,,,,,뚝딱.....

두벌채비 스내프 적당히 무르게 만들려면 불먹이기.......

 

 

 

만재도의 여름을 놓쳤으니 늦여름과 초가을의 바다구경을 가려고 공을 들여봤지만 시간이 안맞고 날씨가 안도와주고 이래저래 공염불....

여객선 접안시설공사는 끝났지만 준공이 언젤지 모르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