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올팍-한성백제축제 19회-불꽃놀이 기타

 이리 늦게 올팍을 가기는 가끔......  공원의 냥이들 밥부터 주고.....

하루가 멀다않고 가는 길이지만 늦다보니 언저리 불이 밝혀졌네....

조각상,,,,  20년전에 찍은 것이 있을텐데....

머리위의 빛이 랜턴불빛 같다는 엉뚱한 상상...  낚시에 이어붙이기는....

19회재라는 한성백제 축제....  가봤자지만 끌려 가는 판국이니...ㅜㅜ

금년에는 유등축제같은 것도 빠졌는데 규모를 줄이는 건지....

평화의 문 부근에 몰린 사람들이 예년보다 더 많은듯...

한,  오백만쯤 모였다고해야겠지?

요즘 통계로는....ㅜㅜ

그저 먹자판만 계속....  지저분 너저분한데 도대체 왜들 사먹을까?

행사 공연의 마지막 초대가수  장윤정, 김범수.....  확실히  목청이 다른건지 음향기기가 좋은건지....

붐비는 인파속에서 미리 빠져 나와서 오죽터에서 불꽃놀이 구경...

또 얼만큼의 돈이  연기와 함께 사라졌을까???  그 돈이면 낚시를 열번도 더 갈텐데....

때늦은 태풍이 도 발생.....  별탈없이 지나가야할텐데...

이번 3일 행사 후에는  태풍탓에 만재도 행이 어려울듯....

우선 밀린 갈치주문부터 처리하고.....

갑돌이 사냥도 가야하고.....  몽은 하나,  생각은 여럿....

 

 

 

 

 

 

 

 

 

 

 

 

 

 

 

 

효ㅕ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