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고기손질..아침밥에 이슬..주선조사..냉동고..화평이네 새배..물방향..또 안맞는 신여..

첫날 수확, 돌돔 농어 등  첫날부터 장원....ㅋㅋㅋ

 

손질 도우미 아줌마 출동~~~~

 

돌돔회  아침부터 이슬을 퍼붓고...

 

휴족시간 종아리 발바닥 발뒤꿈치....  효과가 있긴있나?

 

영양제?  잔뜩  싸주긴 하는데...ㅜㅜ

 

만재도 첫날,  역시 창문에서....

 

 

점심을 또 먹어?  이슬은 안먹나?   부산의 주선조사 일동.....

 

냉동고에서 밑밥 미끼 얼음물 챙기시고... 나오고 싶지 않다만...

 

화평이네 샀다는 배가 저배구먼?  1.11톤이라?

 

이 사진이 순서가 바뀌었군...간여에서 나오면선데....ㅜㅜ

 

시린여,  제여,  형제섬이라고도 부르는데 어떤게 맞노?

 

국도 삼수면이 남대문 일대의 본섬,  몸섬...

 

딸내미 목걸이 선풍기를 쌔벼온건 아니고 잠시 빌려 왔음....  담을 식힐때 누워서 휴식을 취할때 얼굴쪽의 모기 정도는 쫓을 수 있지 않겠어?!

 

경록이 뒷모습을 보니   신여,  흰여,  동쪽자락,  참돔 많은 곳,  참돔 등살에 농어가 덤비지를 못하는 곳,

물흐름이 좋아 한치잡이를 가르켜 줄락했는데 물방향이 영,  이상해서....ㅜㅜ

 

참돔 잡았네?   노 선장 작은 아들 경록이....

제작년까지만 해도 크릴많이 끼는 법을 몰랐었는데  갑작이 낚시가 늘었다...

작년부터는 저부력찌를 사용하기에 무슨일인가 했더니  펜션잡이로 온 사람이 여수에서 프로꾼이었다고...

물이 안갈대는 저부력도 되고 앞방향으로 흐를때는 초저부력도 되겠지...크릴 한마리의 무게로 무한흘림을 할수 있겠지만  만재도에서는 무한흘림이 무의미..

발밑  적정 수심에서의 공략인데...... 오래 머무는 방법도 좋긴 하겠다만.....

잠수찌 사용해 보니 돌돔, 우럭이 바로 물긴 하는데 물이 왔다리갔다리 하니까 초반 입질을 못감지하면 마냥 끌고 다니더라고....

수심보다는 조류가 빠르기에 -4B 로 해봤더니 바로 가라앉더라.....  그냥  -B  부터 사용하면 무난한 만재도.....

전지찌도 저부력으로~~~~~~~

예전 무창포 외연도를 개척했을대,  조선장이 많은 꾼을 상대로 하다보니 갈적마다 이상한 기법으로 도전해 왔는데

한번도 이겨본 적이 없긴 했었다만,

그 지역에서는 맞는 방법이 가장 좋은법이니...... 딴 생각말고 그냥 하던데로 하시게~~~~~~~~~~~~   ㅎㅎㅎ

 

끝 간여 팀  철수준비....수온탓이겠네만  큰 재미는 못본듯......  아니  그곳을 제대로 공략하지를 못했을지도.....

엉뚱한 곳에 포인트가 있는데....알았을까?  몰랐을까!

 

 

 

첫날의 고기 손질...

아줌마가 거들고

아침부터 이슬파티....헐...

종아리등 휴면시간...

냥동고..

화평이네 새배... 1.11톤

진주꾼에게 1급포인트 양보... 재미보시라구....ㅎㅎ

 

신여 돌돔부터 쏟아지다 간간히 참돔...

썰물방향이 안맞는다 그래도 두망태기....

간여로 부산팀 실으러....

첫날 이튼날 도. 장원이랑께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