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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를 맞추려고 추어탕-한치애기 별나기도 하지?-올팍-연고-만보이상 걷기-한때의 심쿵을 얘가 묘사해주네ㅜㅜ

by 찌매듭 2017. 8. 8.

성남 추어정, 추어탕, 원래 추어탕을 즐기지는 않으나 이집 것은 그런데로.... 또 비위를 맞추어야 만재도행이 무난하리니...

코스트코, 하나로를 다녀오다 들러 늦점겸 이른저녁식사...

 

내가 추어탕을 즐기지 않는 이유.

원래 서울에서는 안먹던 음식중 하나,

좋다니 먹긴 먹는다만,  맛을 내려고 고등어를 넣는다는 뉴스를 보곤, 또 멀리....

누구의 건물을 건축해주는 과정에서 건축주가 미꾸라지 유통업을 한다고 했지?

중국산도 들여와서 국내의 논에 한달간 방류했다 건지면 국산으로 인정한다니...ㅠㅠ  또 안먹었다....

 

미스터 빈이라는 참한 친구가 미꾸라지 유통업을 한다는데 창고를 알아보려고 연락이 왔었지.

일단 국내산은 없다며 또 먹지말라니  안먹을밖에....

먹거리 비틀기로 나중에 정리하기로 하고...

 

노란밥이었는데?

놋쇠그릇에 반찬이 나오니 좋아들 하시나? 일만냥 되시겠다....

 

 

한치 애기. 요상하긴 한데.  사람눈에 멋져 보인다고 대상어에게도 먹힐까?

대상어의 입장에서 보면 또 그렇고...

쏘가리 웜이 야간에 그런색이 먹힐거라고 우찌 알았을꼬?

바닷고기도 마찬가지겠지....  사람의 눈하고는 반대~~~~!!

옥수수라니? 기상천외한....

그램수가 80?  갑순이 사냥때 응용해 보기로 하고.....

갈치낚시를 갈대 장구통에 갑순이 전용대로 시험삼아 도전~~~!!!

 

 

 

올팍의 하늘도 노루태풍이 지나가며 맑고 더위도 주춤해진듯, 입추가 지났네.

말복이 11일,  말복 지나 열흘이면 찬바람이 난다했을세....

만재도의 날씨가 어정쩡하겠네...

 

단종된 연고?  대체용이 무얼꼬?

 

심쿵한 표현을 호미다반에서 찾다니....ㅜㅜ

 

 

물이나 시원하게 벌컥벌컥.......

매일같이는 아니더라도  하루에 만보 이상씩, 매월 만근을 한날이 더 많니라....일반보에서 이만보 사이... 민박집에서 등넘어까지 삼천보도 안되는데.... 매일같이 10키로씩 걷기가 쉽지는 않을터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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