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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p-거문+추자+제주

입질이 언제 오나?-간식만 축내고-열심히-첫갈치는 밤 아홉시-언제 채우겠노?

by 찌매듭 2017. 5. 16.

 불을 밝혔도다~~~``


 자양강장제로 살모사 엑기스가 들었다는 피로회복제도 준비하셨고...


 

 첫술에 배부르랴만은 벌써 잛은밤시간에 아홉시에 첫고기라...


 오늘의 간식은 고등어 양념무침...


 

 와인에 컵라면으로 야식...


 자정이 넘어가고 고기는 안잡히고 지쳐가기 시작하니

이만냥짜리 황진단도 한 알,,,,,  아작, 이런것에 의존할 나이가 아닌데...ㅜㅜ


 

 심심하니 또 먹는다....  그러다 낚시 끝....

선주가 사과를 한다. 욕심을 너무 내새워 깊은곳으로 온것이 실수였노라고...

다른 배들은 만선이라니....ㅜㅜ


친구놈은 열둬마리,

나는 삼십마리,  앞자리도 비슷비슷....

첫출조에 고기 구경으로 만족한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