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밝혔도다~~~``
자양강장제로 살모사 엑기스가 들었다는 피로회복제도 준비하셨고...
첫술에 배부르랴만은 벌써 잛은밤시간에 아홉시에 첫고기라...
오늘의 간식은 고등어 양념무침...
와인에 컵라면으로 야식...
자정이 넘어가고 고기는 안잡히고 지쳐가기 시작하니
이만냥짜리 황진단도 한 알,,,,, 아작, 이런것에 의존할 나이가 아닌데...ㅜㅜ
심심하니 또 먹는다.... 그러다 낚시 끝....
선주가 사과를 한다. 욕심을 너무 내새워 깊은곳으로 온것이 실수였노라고...
다른 배들은 만선이라니....ㅜㅜ
친구놈은 열둬마리,
나는 삼십마리, 앞자리도 비슷비슷....
첫출조에 고기 구경으로 만족한날.....
'photo·메모-바다와 섬 > p-거문+추자+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타 이틀째-한치는 완전히 붙었다-릴 세척-상처난 팔뚝-목줄 천개-형광줄-집지키고 있는 포동이 (0) | 2017.05.23 |
---|---|
급번출 2차, 갈치낚시-해초몰로 고전-금년 첫 한치 출현-우도쪽 골창-게으른 사무장-기타 (0) | 2017.05.22 |
2017 0516 첫갈치낚시-대갈치를 찾아서-너무 수심이 깊다 ㅜㅜ (0) | 2017.05.16 |
8지급 갈치, 여서도를 향하여, 와인 한잔 등 (0) | 2016.10.30 |
은갈치낚시, 첫날, 한박스, 다음날은 세박스 (0) | 2016.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