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 무배추-텃밭-올팎-화원호 대봉-정진식당-마늘꽁다리-초강력랜턴-진진식당-또 대봉-

절로 남은 땅이 백평... 대충 심어 놓은 무, 배추, 총각무,갓, 시금치, 엇갈이,,,

농약을 안쳤더니 반타작은 하겠군...

 

김장거리는 됐고...

 

 

멀리 단풍 구경갈 일이 있나?

올림픽 공원에서도 충분히 볼수가 있나니...

 

샛노란 운행잎이 가엾이 지는계절...

 

화원호 박사장이 대봉을 한 상자 보내주었네..... 땡큐~!!!

 

원래는 떡볶이 집을 가려다가 재료가 떨어져서 정진식당으로......

고기는 무난한데 숯불이 틀렸다....  기름과 육즙이 덜어져서 타는 연기에 훈증이 되면 무슨 맛이날까? 

스모크, 바베큐도  즐기지 않는 몸이니 그것이 문제...

대도식당같이 두터운 철판이나 가마솥뚜껑이 갑이올시다.....

 

 

우라질레이션......... 마늘꽁지도 안따고 주넹....

마늘은 자양강장, ㅎㅏㅇ암식품으로도 유명하지만 정작 발암물질은 꽁다리에 모여있다는데...

마늘장아찌도 밑둥을 썩뚝, 썰어내고 담가야한다니 흑마늘은 어쩌란말이고?

김치를 담글때나 마늘을 빻고 찧을때 꽁지를 따는 이유.....

뭘알아서 그랬겠냐구.....

섞여있으면 보기가 좋지 않아 그랬겠지만 그 깊은 속을 먼저들 알고 있었던 거라구.....

 

코스트코에 강력한 후래쉬가 나왔기에 두개 구입

하나는 이몸이, 하나는 만재도 노선장에게 ..갖다주어야지........

 

진진식당?  강동역에 있는줄 알았더만, 상일동에 있군그랴....

그런데로....... 누가 사준다면 또 가겠다만,,,,,,

 

 

태산 박사장이 대봉을 한 상자 보냈군...

벌써 두 상자,

어디선가 또 두박스가 들어올 수도 있는데 금년은 무엇이든 대풍이란다..

겨우네 먹을 감이 생겼나니, 부지런히 먹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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