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원 월남쌈집-테프론 냄비 헐-올팍, 잉크카트리지-이성산성 올라가 보니-다시 올팍...

인정원 월남쌈, 별로인데 가자니 가야지.....

쌀쌈을 적셔먹는 개인용 테프론 전기쿠커,

가만있거라,,, 이 집이 생긴지 20년은 된것같은데 처음엔 손님이 없더니 점차 늘어 확장도 하고 별관도 짓고

돈도 좀, 벌은 것같다......

한참 잘 벌리는 것같으니 부부가 외제차를 사서 따로따로 몰고 다니며 생쑈를 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좀 사그라 들었나?

어찌됐던 먹고 싶다는 사람이 있으니 오랜만에 가보긴 했는데 테프론 코팅이 벗겨져서 흉물스런 냄비를 그냥 쓰고 있지 뭔가?

수세미로 닦고 쓸고, 참, 오랜세월 오래도 써먹었다..... 밥맛, 아니, 입맛이 뚝~~~~~~~! 떨어지는구나....

가득이나 좋아하는 메뉴도 아닌데..... ㅜㅜ

 

잘 차려 입은 아줌마들이 여러팀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머릿속에는 돌덩이만 들어 앉았으니 어마무식하게 쌈을 싸먹고들 있다....

젊은 이쁜 아가씨들은 스마트폰을 끼고 앉아서 코로 먹는지, 눈으로 먹는지 알 수가 없는데

똑똑한척 하는 것들이 이런건 타박을 안해요.....

두번 다시 가나봐라......... -,,-

 

 

 

또 담담날 간 올팍, 아직도 황금 코스모스는 한창이네.....

 

 

 

 

비상용 프린터,,,,,  잉크 가 어디있나?

 

복툐용 흙을 몇차나? 고덕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차 직송

 

정신나간 사람때문에 버렸다고.... 서 씨 아저씨 끌탕,,,,,

 

철수전 이성산성 올라가 보니 볼것도 없구만,,,,

넉달을 벼르다가 올라와 봤다만,,,,,

유적지 부근에 사는 주민들의 애환을 알듯..... 세금낭비가 한두군데가 아니네...

 

 

 

 

 

스마트폰의 한계,,,접사가 잘 안되네....  G4 가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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