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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p-거문+추자+제주

96년 추자에서 공탕치고 나와서 갈치배를 타봤었지? 지금 장비를 갖췄더라면....

by 찌매듭 2015. 10. 24.

도두항, 오늘쓸 얼음 열푸대....

 

미끼 꽁치 열박스...

 

 

19명,,,,, 대부분이 초보,,,,, 헐,  그래도 오늘은 한갓지고 홀가분 하니....

 

출항,

 

뭐, 20여분,걸려 도착,  가까워서 좋긴좋다....

 

장화도 구입해서 여섯번째 신어보니 본전은???

 

나는 청개구리띠가 분명해... 선장이 어제까지 30미터권에서 쏟아졌다고 그리 수심을 주라했지만

 

입질없다, 입질 없어, 갈치는 어디로?

 

 

자, 밥은 먹어야지? 오늘은 김치찌개? 국?

잔잔하니 거의 한그릇을 먹었다만,,,

 

8시가 넘었는데  배에서 우일하게 나만 두마리.....

80미터 70미터에서 한마리씩,,,,,, 우케 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