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할일이 있긴 있네.....
한마디 말을 건넸다가, 열마디를 들어야했으니 노인네들은 누구나 똑같긴한데,
말동무가 부족할터,
8시에 철수한단다, 서둘러 밥반공기 먹고 짐챙겨서,,,,,,,
아줌마가 다시마를 푸대로 담아주어.....
다음번엔 이리 맑은 날을 볼 수있을까, 또?
욕심많은 만재피싱 점주가 은밀한 포인트에 가서 반찬거리 타작,
참, 나쁜 주인이다....
손님들 고기를 몽땅 잡아가네....
오전 8시 만재도 출발, 이리도 이른 철수는 처음이다.....
허, 떠났던 자리로 되돌아 왔군...
여기서 무슨 고기가 잡힐까????
자, 짐을 싣고,,,,,
ㅎ포ㅓ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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