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간여에서의 일출, 오랜만이군...
날만 밝으면 입질이 뚝~~~~!!!! 물색이 이리도 맑다니.
왜, 배가 안오는거여?
납작간여꾼은 철수, 홍합배가 작업을 왔군...
어전지 굵은 밧줄이 있더라니...
가리개용 우산이 없었더라면 타죽을 수도 있었겠다... 뭔, 가을날씨가 이리도 따겁누?
쪽진 그늘을 찾아 꿩처럼.....
손을 다쳤으니 오늘 고기손질은 아줌마에게...
우럭 씨알이 양호..
간여에서의 밤낚시, 쉬운 것이 아니다....
온몸이, 아니, 발바닥이며 쑤시고 결리고... 휴족시간이 필요한 터,
3번째날 덕수면이로, 안착, 밤낚시 포인트로는.... 글쎄나...
안통에서도 나오긴 나오는데, 거리가 멀다...
새벽 5시 철수,,,, 원,,,,,,,,
허ㅓㄹ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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