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씨 아저씨가 소양강을 갔다니-쏘가리 급번출 준비....

 

서 씨 아저씨가 예초기를 샀다기에 빌리러 갔더만, 춘원과 소양댐으로 며칠간 낚시를 간다고 출발 준비 중...

오랜만에 쏘가리 번출이나 가려고 도착하면 수위상태 보고 연락 요망했기에 급히 짐꾸리기 돌입,

 

나야, 하루치기니, 간단하게 준비......

 

기포기 하나는 고장? 시원치 않으니 튼실한 것 두개만.....

 

그래도 간단한 버너는 가지고 가야겠지?

 

의자도 간단한 것을...

 

물통도 챙겨야지.... 시원한 댐물 담아와 갈아주면......

 

꿰미걸이 고리도 교체~~~~~~

 

이건 언제 써먹는다냐?

 

간단한 간식... 포도주는 야간에, 한 잔, 쵸코곡물바, 지인이 왕창 준, 커피대용 쵸코 뭐시라더냐...

 

준비는 대충 완료...... 어둡기전에 도착하겠는데 이넘에 아저씨가 연락이 없으니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