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잡동사니 가거도에서 넘어오겠다는 놈들은?
서 씨 아저씨가 만들어준 꽤미에 살려 나가다가 어째 감이 이상해서...
초반에 돌돔 둬마리 들어 올리기 버거운 우럭 출현으로 뜰채 몇번 사용 선상에서도 보기 힘든 대물
입질은 챔질을 해야만, 이상 수온?
잡으려고만 하면 두 부대도 가능했을세...
소금간을 안하고 생물로 냉동고에 보관, 택배로 올려야지~~~
먼저 잡은 찬거리 부터.....
목포 북항 도착, 춘원 이광수, 이번에 히트쳤네.... 다음번엔 더, 준비를 잘해 오시구랴~~~
서 씨 아저씨는 성식당의 떡갈비를 좋아하시는구랴~~~
좀 질긴데... 예약이 밀려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기에 어쩔까했는데 먼저 주네....
밤 12시 도착, 이번엔 왜 이리 졸립지? 졸음운전 감지로 군산까지만 하고 핸들을 넘겨보긴 처음이네...
하긴 엿새밤을 샜으니..... 아니 칠일밤이나 마찬가지...
이걸 다, 언제 정리하냐......
ㅠㅠ
이걸 다쓰고 왔어야 하는디........ㅎㅎㅎㅎ
옥상에서 정리 빨고 널고, 소금기 빼고......
릴염분제거, 와이어도 정리.......
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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