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력망-뜰채-강호손-루어-가위집게-외

 

 백사장님이 두 개 사준 신형 부력망......

하나는 만재도에서 고기가 가득 담긴 상태에서 툭~! 끊어 먹었지......

어쩌면, 물살에 이상이 없을까? 점검하러 가는데 끊어져 나가냐? 눈앞에서....ㅠㅠ

플래쉬를 비춰보니 갯바위에 한참, 쓸렸는지 절반은 쓸려서 끊어진 상태, 순간적으로 끊기겠구나 ...했더만

보는 누앞에서 톡~! 끊어져 나가니 참으로, 헐일세.... 손쓸새도 없이.....

 

이번에야 민물이니 이상이 있지는 않겠다만 수달에게 봉변을 안당하려면 방울을 달아놔야겠지?

 

 혹시나 만날 대물을 위하여 뜰채도.....

 

 강호손이냐? 붕어손이냐... 여러모로 쓸곳이 많다네..............

 

 웜..............박스.....

 

 루어, 미노우, 바다용 농어용도 쓸데가 있나니...........

야간용도 몇개 챙기시고....폽포는 아직, 이를까나? 풀밭이 있으면야.... 지금 있을리가 없겠지......

 

 

 

수술용 가위였는데 쏘가리 입막음용으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