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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p-만재도

왕 따개비, 택택이로 간여로 몰려가자, 김 씨

by 찌매듭 2011. 9. 13.

 

 따개비 이렇게 큰 것봤수? 왕따개비, 삿갓조개, 배말, 보말,

 도시락에 달랑 열기 한마리,

 

 자갈밭으로 상륙한 택택이

 

 간여쪽으로 몰려가는 강남낚시 회원들,

등을 돌리고 있으니 누군진 모르겠고, 우두망찰, 김시영, 만재도에서 무공을 연마하여 오늘날, 외연도, 오천, 무창포 선상 참돔낚시계를 주름잡는 오광선 ^^;;, 얼룩옷은 모르겠고 그대는 몰랐는데 김연규씨군?

택택이 선장 이양식씨 당시, 만재도 어촌계장, 주재주 사장,

 

형제섬, 시린여, 제여, 제섬, 각각 부르는 이름도 많다...

 

형제섬 우측, 흐안하게 흐르는 물방향을 모르면 절대로 잡을 수 없다....

멀리 간출여 두개, 물골을 찾아야하는데 누가 이걸 알 수 있을까?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방군여에서 날밤 새운 김 씨,

 

김 씨가 돌돔 한마리를 잡았군? 쓰잘데 없는 짓거리로 여러사람에게 피해를 끼쳤으니 낯들고 만재도는 갈수가 없게 되었고

몰래 가거도를 다니다가 서 씨 아저씨에게 걸려 고소 당하고

이 실장이 무창포 낚시가게를 그만 두었으니 서해안 선상참돔 낚시도 못가겠고.....

어디로 다니쇼? 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