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는 언제나 잔다니....
학공치를 다듬는 것도 일이여......
손질한 열기는 잘 말라가고 있고....
꾀가 나지요? 서씨 아저씨...손 놓고 농뗑이....
고기좀 다듬었다고 고구마도 주고... 아줌마는 짱~!!
마지막 날이니 바람이 덜 부는 곳에 내리긴 했다만.. 물도 안가고...
질질 흘린 밑밥에 악취는 진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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