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828 -목포항-뉴돌핀호-만재도-국도에서의 첫날 등

목포항 도착-저기 뒤에 보이는 배가 새로 생긴 만재도를 다니는 명령선 뉴돌핀호란다...

250명 규모,  가거도와 만재도만 다닌다니 부족하지는 않을듯.

코로나로 배안은 텅~~~~~

 

선장이 도면을 보여주면서 문제를 지적했던 테트라 포트....무너졌으니 다시 옮긴다는 것도 쉽지가 않겠다만,  준공도 났고 다시 손볼려해도 해나 지나야.....

 

저 배는 가거도로,,,,

어촌 뉴딜사업으로 직접 여객선 접안이 가능하게 되었나니.....

 

얼쑤?  지붕칠을 다시했네?  어떤 나리께서 섬마다 특색있게 칠을 하랬다니  페인트가게하고 무슨 딜이 있는건 아니겠지?

 

 

 

 

아줌마가 물을을 끝내고 오는길에 줏어왔다는 우럭....주낚채비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 기진해서 흘러 온것이라는데 만재도에서나 가능한 일,,,자다가도 덕아닌, 우럭을 줍다니....ㅜㅜ

 

입도 첫날은 서 씨 아저씨가 낚아온 감생이가 아닌,  민박집 아저씨가 낚아온 감생이로 입맛을 적시고 우럭회도 곁들이고....

 

 

이거이 새로 바꾼  택택이 아닌 경인호.....  노선장도 한 컷.....  건강이 관건....

 

작은 방군여 되시겠다.... 포인트는 두곳...불편하긴 하지...

저 떨어진 여 뒷쪽에 감생이가 득시글한데...쩝...

 

누군가 했더니 대전의 안박사라네...스키복 입은  특수용원 같기도 하고....

 

 

 

국도 포인트 첫날 차지,  물색이 탁하고 수온 저하로 통 입질이 없더라고...

 

 

 

아줌마가 보낸 보온 두시락으로 점심식사,,, 아저씨가 낚아온 학공치 반건조 조림. 김된장국, 기타....ㅜㅜ

 

 

미리 물을 길어 놓은 것이 찜찜하긴 했는데  방정맞은 생각은 들어 맞더라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