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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발표후-자료-버드나무식당 낮술-약술?-2차 집회-오랜만의 눈-허브공원-구리 칼국수-란도셀가방등

by 찌매듭 2019. 2. 23.

갑작스런 3기 신도시 발표...

몇년전부터 정보가 돌아다니긴 했지만 남한산성이라는 국립공원턱밑에는 절대로 건축을 불허한다더니

말을 바꾼 발표? 하긴, 저놈들 말을 어찌 믿을까?


국토부 여장관은 발표전까지 보안이 잘 되었기에 짜릿했다는데  우리나라 장관 수준이 저 모양이다....ㅜㅜ

갑작스런 발표에 수용되어 고향을 떠나게 되는 분들은 얼마나 놀라고 당황하셨을까 죄송하다고 하고 정부정책을 말해야하는데

가정교육수준이 어떠했을지는 헐~~~~~~!!!!!


주말농장삼아 농사를 짓던 곳은 제외가 되었던데  건축규제가 더 풀렸다니  이곳을 구입해 볼까?


 

 

 

 

 

 시세에 육박하는 보상이라면 모르겠지만,  어찌 될런지......ㅜㅜ


조 선생과 낮술 한잔,,,,,  버드나무 식당 주인이 낚시광이라기에 가보았더니 몇달전에  용구으로 가셨다고....

낯이 익은 아들은 아마추어 수준의 민물낚시꾼......  무슨 약초술만 잔뜩, 담아 놓고 파는듯....

노봉 주 120 만원????

 

 

 

 두번째 하남시청 농구장에서의 3기 신도시 지정 반대 집회....

사업자위주로 한다는데 대책위원회가 셋이라던가?  자중지란,......ㅜㅜ

힘을 합쳐도 부족한데 저마다 적자라고 주장을 하니 언놈이 언놈인지....ㅜㅜ


 

 

 

 오랜만의 모임을 샘이 깊은집에서 한다는데 너무 일찍 왔나?

초교동창이 운영하는 대사골부근의 캠핑장에 차를 세워놓고 허브공원에 올라가서 함박눈을 맞으며

하루에 정한 걸음수를 채우노라 30분간을 속보로 질주........

음주운전 논란이 심하기에 한잔만,,,, 잘 안먹던 오리가 그날은 왜  맛있었을까?

한 잔만의 이슬이 마냥 아쉬웠던 날.....



조부장과 점심을 구리의 잉꼬칼국수로~~~~~

일찍 간다고 11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줄을 섰다?!

열시 부터 영업을 한다는데 뭔 칼국수집이 아침 열시부터?

방송에도 안나온 집이고 입소문만으로 성업중......

남녀구분으로 양도많고 리필에 공깃밥까지 서비스한다는데 리필이나 공깃밥을 먹어본 적도 필요도 없는집...

한그릇 준 것도 먹기가 벅차다.....





다음날은  건너편 골목안에 있는 칼국수집으로~~~~

낙지볶음 한 접시를 시키고, 이슬을 안파는 주말이었지만 물컵에 따라 뒤로 패스~~~~

역시,  어딜 가나 이넘의 인기는....ㅎㅎㅎㅎ ^^;;

그러다 보니 칼국수 점심으로 1인당 만오천원이 넘는었으니 좀 이상하지 않을까?!  -_-??


 

 

 마지막 남은 한치 세마리..... 모자란다....쩝.... 맛은  그럭저럭 훌륭한 편으로 금년에는 천마리쯤 낚아다가 냉동고에 보관하기로 결씸~!!!!

삼백마리씩 세번만 낚아 온다면야.....ㅎㅎㅎㅎ


꼬맹이가 학교를 간다고.....  추억의 란도셀 책가방이  삼십만원?????  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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